밑에 신의 한숨님도 언급하셨지만 미국에계신 우리교민님들 모두 안전하신지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지난 LA사태처럼 번지지않길 바랍니다.
정말 미국이란 나라를 알수가 없네요.
특히 흑인이나 히스패닉계등은 미련한건지 욕심이 많은건지 아님 못배운건지...
한쪽에선 부당하다고 시위하고 또 다른쪽에선 폭동과 약탈을하고...
도무지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네요.
인간이 야만적이고 욕심과 파괴를 어느정도는 깆고있다지만 그걸 억제하고 질서를 지키는것은
교육만의 탓은 아닌것 같아요.
그 혼란하고 목숨이 왔다갔다 했던 광주에서도 부마에서도 우린 약탈은 없었고 시민들 스스로가
질서유지에 협력하고 자체 정화를 했었는데...
그러고 보면 새삼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사회성이 참 대단한것 같아요.
6월이 시작됐습니다.
6월하면 6.10 항쟁이 6.25 한국전쟁이 떠오릅니다.
역사의 도도한 물결속에 큰 물결이 굽이친 달이기도 하네요.
친계 모든님들 그리고 미국에계신 님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 날들이 연속되길 바랍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이 말이 꼬이네요 하지만 진심을 담아서 썼으니 양해들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