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6-03 02:04
오늘의 추천곡 김돈규
 글쓴이 : 날으는황웅
조회 : 774  

오늘의 추천곡은 김동규의 노래
오늘 유일하게 보는 TV프로인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로 나온 김돈규입니다. 
세곡의 노래를 가사와함께 음미하면서 들었음 좋겠습니다. 

솔로곡 [나만의 슬픔] 개인적으로 애창곡 

듀엣곡 [다시 태어나도] 영화 내사랑 내곁에 OST

015B객원가수로 부른 [슬픈인연] 잔잔한 발라드의 애절한 노랫말 



김돈규 나만의 슬픔 

내소식 그녀가 들을 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되여 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 가 없을꺼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 그녀를 만나서 내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 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 이라도 그길에 남아 볼 수 있게 워~ 그녀를 만나서 내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김돈규& 에스더 다시 태어나도 

김돈규) 그대에게 나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에스더) 우~ 넓은 마음하나로 한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젠그대가 말할 차례야 김돈규-에스더)*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왔던거니 어땠었니 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 보내준 사랑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거기 있기 때문이야 그것뿐이야 내마음 다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줄꺼야 그대가 다시 태어나도 날 또다시 만나고 싶게




슬픈인연 015B (객원보컬 김돈규)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들의 흔적을 지워내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0-06-03 03:55
   
어제 불타는 청춘이셨나보네요. ㅎㅎ

마눌님 지금 불청보고 계시네요, 아 그래서 ㅋㅋ
     
날으는황웅 20-06-03 05:02
   
지금 유튭에 김돈규 영상에 댓글이 우수수~
암튼 고생이 많았나보더라구요 .... 젊은애가....안타깝네요 남일같지 않아서
헬로가생 20-06-03 05:37
   
김돈규 하면 짐승들의 주제가 "집에 가지마"죠.
아는 애 한테 불러줬더니 진짜 집에 안 갔음.

https://www.youtube.com/watch?v=qZcQf6Fj9_o

한낮엔 지루했었던 시간들 밤이 되면 빨라져
아쉽기만 한데 자꾸 넌 집에 간데 워~~
너의 잡은 손을 놓기가 싫어 널 집에 보내기가 싫어
오늘은 정말 너와 함께 아침을 보고 싶어
너의 집 보일수록 자꾸만 난 목말라

모르겠어 주체 못 할 내 젊음이 너무나 힘겨워
이 만큼 너를 난 원하는거야 집에 가지마

내가 태어난지 스물두번째 오늘은 나의 생일
오늘은 정말 너와 함께 아침을 보고싶어
선물은 필요없어 너~만 있으면 돼~

모르겠어 주체 못 할 내 젊음이 너무나 힘겨워
이 만큼 너를 난 원하는거야 집에 가지마
     
날으는황웅 20-06-03 06:06
   
전 나만의 슬픔으로 집에 안보냈죠 ㅋㅋㅋ
주인공이 나고 널 죽어서도 못잊을 사람이라고.. 식상한 멘트 치며....
물론 내가 잡은건 아닙니다. ㅎㅎㅎㅎ
아이유짱 20-06-03 09:05
   
여자들 집에 안보내면 범죄아님?
무서운 아재들이네. 싱고
     
날으는황웅 20-06-03 14:41
   
ㅋㅋㅋㅋ 아이유님이 뭘 모르시네 자의에 의한것은 범죄가 아닌디...
그랬음 지가 숙박비내고 밥먹여줫음 내가 남자라서 당했다 신고해야할판~
     
헬로가생 20-06-03 21:41
   
가래도 안 감.
구찮어 죽겄음.
다음 타자 올 시간 됬는데도 안 감.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9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36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988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746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10219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672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392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8167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793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5041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856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1464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1311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3073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7431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4049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644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30134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448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4452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3371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4118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864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6016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384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4367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96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