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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8 23:53
칸소네/ 샹숑/ 가요 그리고 독일 가수
 글쓴이 : 하얀그림자
조회 : 566  

밀바 서글픈 사랑 Nessuno Di Voi


나나무스꾸리 /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패티 김 /못잊어



세 분  모두 년배도 비슷하고

이탈리아 그리스  한국의 국민 여가수들이죠


어릴 때  패티 김님의 노래가  걍 신파로 느껴졌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표현력을 가진 가수가   한국에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 한  분 다나 빈터

One Moment In Time - Dana Winner


독일 분으로 역시 윗분들과 년배가 비슷하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성이라는 정상에서 내려보았을 때, 모든 생명체는 악성 질병처럼 보이며, 세상은 정신병원처럼 보인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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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황웅 20-06-09 00:50
   
어려서 깐소네 테입이 있어서 들어 봤는데 곡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샹송과 깐소네를 헛갈려 했다는 ㅎㅎㅎㅎ
우리로 치면 트로트라 말할수있는데 문화적인 사대주의자들은 비교를 어이없어 한다는게 웃기지요.
사랑을 테마로 고유의 가락을 모티브 삼아 신파조의 가사, 딱 우리 전통가요 트로트인데 ㅎㅎㅎ
아이유짱 20-06-09 09:41
   
아침라디오에서 칸초네나 샹송 종종 틀어줬었는데...
magic 20-06-14 01:33
   
한 국가의 음악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때는 그 국가가 강성한 시기더군요. 깐쏘네가 70년대까지 이름을 떨치다가 80년 들어 시들해졌는데, 그 때가 오일쇼크로 이태리 경제가 어려워진 시기랑 맞물리더군요. 프랑스, 영국, 일본, 미국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잘 나가면, 그 때 그 나라의 음악은 세계로 뻗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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