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6-08 23:53
칸소네/ 샹숑/ 가요 그리고 독일 가수
 글쓴이 : 하얀그림자
조회 : 572  

밀바 서글픈 사랑 Nessuno Di Voi


나나무스꾸리 /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패티 김 /못잊어



세 분  모두 년배도 비슷하고

이탈리아 그리스  한국의 국민 여가수들이죠


어릴 때  패티 김님의 노래가  걍 신파로 느껴졌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표현력을 가진 가수가   한국에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 한  분 다나 빈터

One Moment In Time - Dana Winner


독일 분으로 역시 윗분들과 년배가 비슷하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성이라는 정상에서 내려보았을 때, 모든 생명체는 악성 질병처럼 보이며, 세상은 정신병원처럼 보인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날으는황웅 20-06-09 00:50
   
어려서 깐소네 테입이 있어서 들어 봤는데 곡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샹송과 깐소네를 헛갈려 했다는 ㅎㅎㅎㅎ
우리로 치면 트로트라 말할수있는데 문화적인 사대주의자들은 비교를 어이없어 한다는게 웃기지요.
사랑을 테마로 고유의 가락을 모티브 삼아 신파조의 가사, 딱 우리 전통가요 트로트인데 ㅎㅎㅎ
아이유짱 20-06-09 09:41
   
아침라디오에서 칸초네나 샹송 종종 틀어줬었는데...
magic 20-06-14 01:33
   
한 국가의 음악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때는 그 국가가 강성한 시기더군요. 깐쏘네가 70년대까지 이름을 떨치다가 80년 들어 시들해졌는데, 그 때가 오일쇼크로 이태리 경제가 어려워진 시기랑 맞물리더군요. 프랑스, 영국, 일본, 미국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잘 나가면, 그 때 그 나라의 음악은 세계로 뻗어나갑니다.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1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1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53
52420 새벽에 노래한곡~189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① ) (2) 촌팅이 09-09 685
52419 Havenoun - 지켜 줄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8 733
52418 새벽에 노래한곡~188 (2) 촌팅이 09-06 726
52417 욕먹을(?) 고민이 하나 있어요 (10) Ciel 09-05 1259
52416 친게가... (1) Ciel 09-05 834
52415 윤한 - 9월의 기적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4 725
52414 오랜만에 (9) 통통통 09-04 711
52413 Kevin Kern - Paper Clouds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3 713
52412 거미줄이 많네요.... (2) 날으는황웅 09-03 776
52411 Sereno - 새벽 별과 소년의 노래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1 791
52410 올만에 친게 ㄷㄷ (8) 황룡 09-01 986
52409 정은지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Live) (3) 가비야운 08-31 1540
52408 George Michael - Kissing A Fool (1) 가비야운 08-31 772
52407 이삭 - 회상 (回想)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646
52406 Lee Oskar - Before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714
52405 어렵고 힘들 때면 위안이 되어준 게시판인데.... (1) 날으는황웅 08-31 712
52404 친게... (4) 대한사나이 08-30 753
52403 촌팅이님 (5) 통통통 08-29 779
52402 Kenny G - The Momen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8-29 654
52401 제 정체에 대해서 설왕설래하는 거 알고 있어요 (4) 송하나 08-28 440
52400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어째 분위기가... (7) 붉은kkk 08-28 1109
52399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클래식 시티 짐노페디 1번 송하나 08-27 620
52398 한번 사는 인생 오스트리아 08-27 625
52397 한 -샤크라- 송하나 08-27 611
52396 하수빈 NONONONONO 송하나 08-27 55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