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완전 틀려먹어서 왔어요...
하...
저는 완전 새 부품으로 범퍼교환을 해줄줄 알고 아무 공업소 가서 해도 상관없으리라 생각해서 상대측 보험사에서 가자는 곳에 맡겼던건데...
블루 색상의 범퍼를 새로 껴주는 게 아니고 도색을 해서 오네요...
아니, 도색을 한 건 한거지만요. 그래서 기존의 색과는 차이가... 이색차이가 난다는 건 알고있지만요.
원래의 색보다 연해지면 어떻게 하라는걸까요.
아....
지금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무조건 제가 아는 곳으로 끌고갔어야했어요.
실수했습니다.
하...
내일 공업소 다시가서 따질겁니다.
투톤컬러인거 알고서 이래놓은거냐고 따질겁니다. 이게 뭐냐고 따질겁니다.
색이 적당히 차이가 나야 넘어가지 이건...
사진으로 봐도 이러는데 실제로 보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