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6-17 01:38
낙서) 거울 앞에서
 글쓴이 : 날으는황웅
조회 : 358  




  [어느날 문득 고개들어 거울 앞에선 나를 보니

  지난날의 세월이 고단했나 그늘이 많이 서려있구나.
 
  얼굴은 지나온 삶의 행로가 지문처럼 남아있다는데 

  그렇게 나의 삶이 많이 고달펐을까? 

  아님 내 마음이 탐욕에 찌들어 물욕에 젖은것일까?

  가끔은 거울을 마주보고 서있기가 싫어질땐

  내 마음이 흐트러진걸 내 눈이 먼저 알아보곤 흠짓 놀란다.

  거울속 내 자화상이 당당해지도록 

  이제라도 좀 웃으며 살아보리라 다짐을해 본다. 

  거울속의 나에게..... ]

       
여러분의 지금 거울 앞 모습은 어떠신가요? 
저처럼 우울한가요? 아님 아름답고 씩씩한 모습인가요?
웃고계신가요, 아님 고민에 빠진 얼굴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들의 흔적을 지워내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0-06-17 02:00
   
시 같아욤...

저야 뭐 맨 정신엔 항상 드라이해서.. ㅎㅎㅎ;;

낮에 센치해지는걸 거부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래서 감정의 피로도가 저녁때 술땡기게 만드는듯....

아 맞다... 거울보니 면도를 안했꾼...
     
날으는황웅 20-06-17 02:08
   
님은 항상 건강한 웃음으로 낙천적으로 사시는분 같아요.
자신감의 발로랄까? 님의 글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네요.
장난기 섞긴 농으로 미소짓게 하는 능력이있네요 ^^
          
진빠 20-06-17 02:11
   
아하핫..

칭찬.. 땡큐베리고맙삼!

뭐 그렇다기보단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 보이나 봄니다.. ㅎㅎ;;

그런점을 얘기하시는 것 보니...

날웅님이 낙천적이고 싶은건가 봄돠...

이런 말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파이팅!'
아이유짱 20-06-17 15:50
   
거울보면 점점 아부지 닮아간다능 ㅋㅋ
     
날으는황웅 20-06-17 22:27
   
그게 참 신기한게 아들은 세월이 지나면 아버지랑 똑같이 변해가지요.
귀요미지훈 20-06-17 18:22
   
진짜 한 편의 시네유~~

지난 번에도 적었지만 필력이 참 좋으시네유...부러워유

저도 언제부턴가 거울 속 얼굴을 잘 안 보게 되더만유 ㅠㅠ
     
날으는황웅 20-06-17 22:30
   
가끔 끄적이며 글쓰는게 취민데 어제 함 써봤어요.
거울을 보다가 문득.... 아이유님의 글처럼 거울속에 아버지가 계서서 깜놀했지요.
 
 
Total 51,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8) 객님 11-09 4262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06314
공지 <공지>비밀 글 자제 바랍니다. (20) 관리A팀 09-13 5120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52849
51218 간단히 (20) 헬로가생 09-05 452
51217 올만에 두 아들 인증이나 할까욤(펑~) (15) 아이유짱 09-04 797
51216 월남국시 (20) 헬로가생 09-04 831
51215 개인적인 의료 서비스에 대한 생각 !! (2) 파스토렛 09-04 250
51214 어쩌면 인생의 큰실수? 국군위문편지 (25) 대한사나이 09-03 628
51213 김건모가 된것 같삼 ㅎㅎ~~! (43) 진빠 09-03 1194
51212 한예슬 - 그댄 달라요 (10) 오늘비와 09-03 687
51211 비와 외로움(락버전)-버블디아 (10) 아이유짱 09-02 335
51210 젊은시절 풋풋했던 드라마 "광끼" (20) 날으는황웅 09-02 790
51209 요리 (22) 헬로가생 09-02 362
51208 헬가와 함께 들어요 006: 박예슬 - 허해 (5) 헬로가생 09-02 202
51207 BIOS를 이용해 PC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켜 보아요~ (7) 큰솔 09-01 834
51206 미소 띈 마음에 신이 있다. 보리스진 09-01 257
51205 가정화목을 위한 주문 보리스진 09-01 213
51204 5일 정도 서울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5) 파스토렛 08-31 744
51203 모히또에서 베가스 한잔.. 실패로 배움..ㅎㅎ;; (38) 진빠 08-31 523
51202 아재들 저때 훈련소에 있어봤어요? (1985년 훈련소입소) (24) 날으는황웅 08-31 691
51201 (11) 치즈랑 08-30 394
51200 평소에 웃음이 많은 사람~ (16) 보미왔니 08-28 1178
51199 80년대 중반 ,중후반 디스코 클럽에서 인기있던 몇몇 곡 (6) 하얀그림자 08-28 945
51198 주저리 )동구밖 할머니를 그리며 (9) 날으는황웅 08-28 337
51197 저를 보미라고 부르는 이유 (36) 보미왔니 08-27 1323
51196 다들 주무시져? (9) 러키가이 08-27 403
51195 비틀즈- I saw her standing there/Hello goodbye (3) 보리스진 08-26 289
51194 한여름밤에 듣는 '한여름 밤의 꿈' (24) 진빠 08-25 4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