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7-02 15:11
현재 운영되고있는 친목게시판 운영 형태
 글쓴이 : 객님
조회 : 932  



가생이닷컴 초기에 게시판을 일반 유저에게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여 관리했었습니다. 그 결과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이 동시에 나타났는데요.
 
좋은점으로는 유저들의 자발적인 자정작용과 운영진이 나서지 않아도 유저들만의 암묵적인 룰이 있어
 
그럭저럭 좋은 질서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좋은 점도 발생했는데 그중 하나가 꾸준히 접속하여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
(이것은 운영진이커버하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관리자로 지정된 사람은 유저간 분쟁에 있어서 개입하는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개입시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유저들과 다투게 되고, 게시판이나 사이트 전체를 매도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자로 지정된 사람은 활동의 폭이 자연스럽게 좁아진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가생이님과(직속 운영팀 3명) 제가 모든 게시판을 관리하여 왔으나 일각에서는 좋다는 평도 있지만
 
다른 의견으로는 자칫 잘못하면 유저의 시각을 배제한채 운영진의 시각으로만 운영되는 치우친 관리가 될
 
우려가 크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어찌하면 좁힐까 고민하다가 도출해낸 것이 다음과 같은 방안 입니다.
 
 
첫째. 각 게시판 마다 그 게시판에서 꾸준하고 오래 활동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공평하다는 인식을 맞는 유저에게 게시판 관리를 맡깁니다.
 
둘째. 해당 유저는 자신의 본래 아이디로는 계속 활동하고 자신이 게시판 관리자 라는것을 숨기고 활동합니다.
 
셋째. 운영진은 해당 유저에게 해당 게시판에 관한 권한이 부여되있는 관리자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즉 허용된 이중닉 활동입니다.)
 
넷째. 해당 유저는 일반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가 자신이 관리하는 게시판에서 광고나 비방. 정치적 게시물. 욕설등이 난무할시 관리자 아이디로 접속하여 은밀하게 관리자 활동을 합니다.
 
다섯째. 해당 유저의 신분이 광범위하게 노출되거나 자신이 관리자로써 접속이 한동안 힘들시 다른 유저로 교체됩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모든 게시판을 운영해 나가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모든 게시판이 이런 저런 주제로
 
다양하게 논쟁이 끊이지 않기에 관리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저들간의 논쟁에 개입하지 않으며, 제3자라는 시각으로 접근해야하고, 자신이 관리자 라는 내세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선적으로 시범 테스트 삼아 친목게시판부터 시행할까 합니다.
 
친목게시판은 유일하게 논쟁이나 다툼이 없는 게시판이기에 친목게시판부터 이러한것을 시행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경우 추후 모든 게시판에 일반유저가 관리에 동참할수 있도록 운영할수있도록 바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예전에 이런 글을 남겼던 적이 있었어요 벌써 7년전이네요.


그 이후로 정말 친목게시판은 저렇게 운영되어 왔습니다. 즉 여러분이 알고있는 친목게시판 관리자는


자주 활동하는, 여러분이 누구나 알고있는 친목게시판 유저입니다.


저 관리자 닉을 사용했던 사람만 벌써 5명을 거쳐 지나갔네요~~지금은 누구일지 궁금하시죠?


암튼 친목게시판은 이렇게 운영되어왔으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룡 20-07-02 16:02
   
누굴까낭~ ㅋ
물망초 20-07-02 16:57
   
일단 저는 아님!!!
진빠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1500점 ㄷㄷㄷㄷ
아이유짱 20-07-02 17:03
   
오잉? 첨 알았네유
궁금하지만 모르는 편이 나을듯
치즈랑 20-07-02 17:41
   
재밌다.

나야 나~~~!
친게는 스파이 게임 중
치즈랑 20-07-02 17:51
   
타 게시판이나 다른 분들 평가는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친게만큼 성숙하고 개념있는
게시판은 없다 봅니다.

그게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을 나누니 그런 것이겠죠.

친게에 자리를 항상 지켜주신 형님 누님들 덕분입니다.
객님 장가도 안가시고 친게를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와서 고백하지만 전 새파랗습니다.
안믿기죠?
그럴겁니다
제가 나이는 어려도 사람 마음을 요리하는데 능수능란 하쟈나요
     
물망초 20-07-02 20:01
   
치즈삼촌
이러시면 안됩니다
          
러키가이 20-07-02 23:21
   
ㅋㅋㅋㅋㅋㅋㅋ
가을애 20-07-02 18:00
   
저두 아니니깐~ 음~~~몇 명으로 압축되네요~ㅋ

현재는.....헬가님이나.....러키님....진빠님....미우님 중 하나이실듯 ㅎㅎㅎ

아니면 돗자리 접구요~;;;;ㅋ
     
황룡 20-07-02 18:16
   
접으셔야할듯 ㅋ
          
가을애 20-07-02 18:24
   
아~~이럴수가~~~찍기신공이 저하되었네용 ㅋㅋ 란세님이나 황룡님도 생각해봤었는데~ 설마 싶어서~ㅎㅎㅎ
               
황룡 20-07-02 18:26
   
일단 외국 거주하시는분들은 시간대가 안맞음 ㅋㅋ러키님은 100%티났을꺼고

미우님은 G를 먹어서 ㅋ
                    
가을애 20-07-02 18:47
   
아하~~~그럼 란세님이랑 황룡님 남았네요~ㅋㅋ
                         
황룡 20-07-02 19:03
   
전 아님 ㅋㅋㅋㅋㅋㅋ
                         
가을애 20-07-02 19:12
   
아하~~~나머지 한 분~~~ㅋㅋ

황룡님이 다 떠먹여줘야 알아내다뉘~~~황룡님은 일찍 주무시니깐 아닐수도 있겠다 싶었어요~ㅎㅎ

이제 그분께 잘 보이면 되는군요~ㅋ
                         
황룡 20-07-02 19:22
   
놉 아님 ㅋㅋ
                    
러키가이 20-07-02 20:45
   
허걱 관심법을 -0-;;; ㄷㄷㄷ
ChocoFactory 20-07-02 18:39
   
배고파요 ㅠ
     
황룡 20-07-02 19:22
   
식사허세요~~~
날으는황웅 20-07-02 19:33
   
궁금하지만 거기서 끝~ 알면 다칠거 같음 ㅎㅎㅎ
러키가이 20-07-02 20:46
   
일단 -0- 진빠 댁 아래 글에 썼듯이 -0- 운영진 설~!
헬로가생 20-07-02 23:08
   
중립은 원래 멀리 있는 사람이 하는 거죠.
호호호.
저 사과박스 받습니다.
진빠 20-07-02 23:12
   
허걱.. 장난으로 했다가..

이런 진실을 알게 됐군욥 ㅋㅋ

이게 뭐라궁 객님까지 소환 ㅎㅎ

어쨌건 객님 방가방가 자주 소환해야겠당 ㅋㅋ

저야 뭐 숨기는거 잘 못하는 사람이라..ㅎㅎ;;

영자님이 누군지 걍 모르고 살레욤 ㅋㅋ
오늘비와 20-07-02 23:50
   
호기심 자극하는 글이네요 ㅎㅎ
쥬스알리아 20-07-03 00:22
   
누굴까~??? 정말 궁금해지네요~ㅎ
     
hODINg 20-07-03 03:01
   
어이쿠 잡았다!
헬로가생 20-07-03 05:23
   
난 리루님이나 지훈님 같음.
     
가을애 20-07-03 07:56
   
지훈님은 아닐거 같아요~

지난번 번역글 사건때 글 올리셨다가 삭제당한거 봤어요~ ㅎㅎㅎ

그때 쬐금 멋져보이드란....ㅎㅎ
          
헬로가생 20-07-03 09:30
   
페이크임 ㅋㅋ
보미왔니 20-07-03 07:33
   
분란은 잢게에 주로 발생하니까 친게같이 고퀄게시판은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죄수정도만 지먹이면 되니깐~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56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7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07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29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48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26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1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09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0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88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74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89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43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16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61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17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2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88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31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27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60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05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18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33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16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79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75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5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