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7-31 23:00
오늘의 추천곡, 둘다섯
 글쓴이 : 날으는황웅
조회 : 534  

"일년 선후배 사이였던 이두진과 오세복이 대학시절인 1973년에 결성한 듀엣으로
70년대 포크 음악이 한창 붐을 이룰 때 '긴 머리 소녀'를 비롯해'얼룩 고무신', '눈이 큰 아이', 
'밤배' 등을 불러 크게 히트 시켰다.
둘다섯이란 이름은 두 사람의 성(姓)인 '이'와 '오'에서 따서 만든 것이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Life in Pine Hill

오랫만에 올려보는 오늘의 추천곡은 남성듀오 둘다섯입니다. 
70년대 포크송의 전성기시절에 만들어진 많은 가수들중에 둘다섯은 
어른들의(5~60대생)동화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포크적인 멜로디로 
그세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먼훗날'  '긴머리소녀'  '밤배'  '눈이 큰아이' 4곡으로 추억여행을 가보시죠. ㅎㅎㅎ


< 먼 훗 날 >




 < 긴머리소녀>



< 밤  배 >



<눈이 큰아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들의 흔적을 지워내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0-08-01 01:40
   
아.. 이 엉아들이부른 노래구낭...

잘들었슴돠...

눈이 큰 아이~~!

근데 이엉아들은 눈이 작네 ㅋㅋ
     
날으는황웅 20-08-01 18:12
   
ㅋㅋㅋ 저도 보자마자 딱 그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오늘비와 20-08-01 18:46
   
저돜ㅋㅋㅋㅋ
보미왔니 20-08-02 06:35
   
밤배... 제가 이 노래를 안다는거십니다~~

무섭지도~~~~ 않은가바아~~~~

아빠 덕분이죠~~
magic 20-08-02 17:48
   
우리 때는 '눈깔 큰 아이'라고 불렀는디.
magic 20-08-02 18:06
   
70년대 장발 단속이 심하던 시절, 머리를 기르고 기타 들고 다녔던 오세복과 이두진이 걸어가는데, 어느 팬이 '둘다섯!'하고 외치자, 경찰이 서라고 한 줄 알고 줄행랑 쳤다는 일화가 있었읍니다. (둘다섯 --> 둘 다 서!)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10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1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17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3682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5530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8321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9441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8497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5764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1974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2915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7023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19330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19497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0946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5347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1926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4827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8002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7671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2371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1600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2017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3093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3939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3615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2026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51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