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창백하고 푸른점이 보이저가 찍은 지구인데...
저런 사진을 보면 '아이고 의미 없다'
저 조그마한 점에서 보이지도 않는 부동산땜에 부들부들 거리며
왜들 그리 아웅다웅하고 사나...
오늘은 빅뱅이후 135억년이 흐른 기간중 단 하루인데..
왜들 그리 나라 잃은 백성처럼 살고 있나... 생각되삼.
매일이 클라이막스인것처럼...
이념도 종교도 자본주의의 돈도 그냥 영화 매트릭스의 파란 알약아닐까 하삼.
혹시 나는 내가 파란 알약을 먹지 않고 빨간 알약을 먹은 것을 후회하며 살고 있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