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8-27 11:30
저를 보미라고 부르는 이유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1,559  

집에서 보미라고 지금도 부르는데

어릴때 이름인거시죠~ 

제가 생일이 3월이거덩요~ 그래서 어릴적에 봄에 태어났다고 

봄이라고 부르고~지금도 글케 불러요~ (보미야 설거지 안하니~~!!!! 왜 나만 시켜어~ 아빠는 왜 안해~)

글서 가족 친척(외가..이모들)분들도 다 보미라고 불러요~

그걸 아명이라고 하는거 같든데..


본명은 돌림자를 써야하니깐~ 따로 있지요~ 우리집은 '지' 돌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0-08-27 11:41
   
보미 좋삼~~!

어휴 여름... 언제 끝나나~!

봄, 가을 좋은데...

가을님은 나무님으로 복귀..ㅋㅋ
미우 20-08-27 12:08
   
회사돌 보미...였던 걸로 기억
     
보미왔니 20-08-27 12:46
   
친한 친구나 언니들도 보미라고 많이 불러요~ 모랄까 친근감 모 그런느낌적인 갬성~
물망초 20-08-27 12:29
   
본명이 지미 ?
            지고 ?
            지순 ?
            지영 ?(가장유력)
     
보미왔니 20-08-27 12:47
   
제가 처음에~~~ 본명 알려드려짜나요~~~ 오라버니 실망~!!!
          
물망초 20-08-27 15:30
   
이름 잘 못외워요 ㅎㅎ
이상하게 사람 이름 외우는게
가장 힘듬
               
미우 20-08-27 18:15
   
닉 제대로 바꾸세요
건망초!~
                    
jaguarK 20-08-28 14:23
   
아놔 진짜 건망초 여기서 웃었네 존심상하게 ㅡㅡㅋ
아이유짱 20-08-27 13:36
   
강혜지
강지혜
강지슬
강지연
강지현
강민지
강지민
강지우
강지유
강지윤
강아지
강지아
망초성만 알려주고
으아아 나도 알고싶따!
     
물망초 20-08-27 15:31
   
알려줘도 금방 까먹어요 ㅋㅋㅋ
          
아이유짱 20-08-27 16:55
   
여자이름을 우트게 까먹어유?
          
보미왔니 20-08-27 22:40
   
오~~  정답이 이따~~~ㅋ
               
아이유짱 20-08-27 22:43
   
오케이
언니는 이제 체포된겨
               
물망초 20-08-27 22:51
   
지혜
카티아 20-08-27 13:59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삼월이.. ㅎ
     
물망초 20-08-27 15:28
   
이분 울 할머니 성함을 막 부르네...
ㅎㅎㅎ
안선개양 20-08-27 14:29
   
춤잘추고 노래 잘부르는 아이돌보미가 생각나네요
러키가이 20-08-27 14:41
   
허걱 5월에 태어난 러키가이는 그러타면~~~!!!

봄돌이??? -0-;;;
     
물망초 20-08-27 15:30
   
갑돌이 ;;;;
     
미우 20-08-27 18:56
   
워리~ 오워리~
          
물망초 20-08-27 22:51
   
ㅋㅋㅋ
그참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하얀그림자 20-08-27 23:22
   
신의한숨 20-08-27 15:46
   
우리 막내는 말복이...말복날 태어나서리
왕두더지 20-08-27 16:17
   
군대가기전 알바하다가 만난 여자분 이름이 새봄이었는데..ㅋㅋㅋ
종로3가에 있는 커피숍에서 알바했었는데 일끝나면 간간히 술도 한잔씩 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첨보는 남학생이 찾아와서는 우리보미 그만 만나면 안되냐고...  자기가 남친이라면서...
황당햇음...
트라우마 20-08-27 17:39
   
보미가 잘 어울림 ㅎ
헬로가생 20-08-27 21:25
   
지은양이시군요
     
보미왔니 20-08-27 22:40
   
땡~~ㅋ
          
물망초 20-08-27 22:53
   
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
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지혜
               
물망초 20-08-27 22:54
   
근데 보미님 강씨?
강씨 고집센데...ㄷㄷㄷ
최씨잡는 강씨
                    
헬로가생 20-08-27 23:31
   
그 강씨 위에 안씨
                         
미우 20-08-28 00:06
   
강시 위엔 부적이던데
뱃살마왕 20-08-28 03:41
   
강지현 찍음
날으는황웅 20-08-28 07:05
   
그래서 보미왔데요, 안왔데요?
올핸 보이 안온것두 같고..... ㅎㅎㅎ
황룡 20-08-28 08:45
   
智 禹
목요출생 20-08-28 12:10
   
돌림자 있는 가문중에는 실제로 쓰는 이름이 족보에 올리는 이름이 다른 경우도 있더라구요.
반대로 저희집은 돌림자가 없는데도 돌림자처럼 세대별로 한자씩 같이짓습니다.
그런데 이게 암묵적인거라 장손에서 멀어진 저는 나중에 자녀 이름을 장손 조카들 돌림자를 같이 써야하는지 애매합니다.
되지맙시다 20-08-29 14:39
   
보미로 개명하세요~ 너무 잘 어울림 ㅋㅋㅋ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3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80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76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39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34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36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46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57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54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52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27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36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48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18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72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77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493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689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999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51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90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10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76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84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16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21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8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