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웃겨도 빵터지는 사람들이 있죠~
우리엄마애요~
엄마가 어제 봉사갔었던 할아버지 얘기 해주셨는데~~
한마디하고 빵터지고 또 한마디하고 빵터지고~~ㅋㅋㅋㅋ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함~ 혼자 빵터져서~~~ 눈물까지 흘리구...ㅋㅋㅋ
겨우 겨우 얘기해주셨는데~
할아버지 치매테스트? 머 그런건데 질문을 하는거애요~
할아버지 100 - 97이 머애요?
"응~~ 3 "
와 할아버지 정답이애요~~ 그럼 90 -8 은여~~~?
"응.....3 ?"
여기서 빵터지신거~~~ 무슨 질문에도 답이 3 이었다고~~
아재개그에도 빵터지고~
우리 천송이가 방구 끼면 난리남~ 빵텨저서 눈물 흘리고~ 하품해도 얼마나 웃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