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8-31 07:31
모히또에서 베가스 한잔.. 실패로 배움..ㅎㅎ;;
 글쓴이 : 진빠
조회 : 694  

헬가님 말대로 민트 추출액을 샀는데...

민트 넣고 추출액 넣다가 넘 많이 들어갔삼..

결국엔 모히또인지 치약인지.. 헐..

두번째 잔부터는... 괜춘 ㅎㅎㅎ;;;

여러분~~ 민트를 과하게 넣으면 치약맛나삼...ㅋㅋ 조심조심

모히토.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i!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몰라다시 20-08-31 07:54
   
치약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삼  ㅎㅎ
     
진빠 20-08-31 07:55
   
마시다 3번째 재탕에서 모히또의 참맛이 났삼 ㅋㅋㅋ
신의한숨 20-08-31 10:24
   
몬지 모름
     
진빠 20-08-31 11:41
   
ㅋㅋ

모히또는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임돠..

럼 + 탄산수 + 라임 + 민트  조합으로 비교적 간단한 사이다 같은 칵테일임돠~!

여름 카리브 해안이나 동남아 같은 풍경에 어울리는 칵테일~!
큰솔 20-08-31 10:45
   
다음에 이 닦으실 때 민트 추출물로 닦으시고 ~
모히또에는 치약을 쪼꼼  -_-;;;
     
진빠 20-08-31 11:42
   
헉...  치아건강은 확실하겠네요 ㅎㅎ..
귀요미지훈 20-08-31 11:29
   
엇..맥주에서 이제 양주까정 영상 컨텐츠가 다양해지는거삼?

기대가 되삼 ㅋㅋㅋ
     
진빠 20-08-31 11:43
   
ㅋㅋ  원래 모히또는 자주 해먹삼~!

차고가 션해지면.. 다시 맥주 유튭할 생각이삼..~~!
치즈랑 20-08-31 13:02
   
앞으로는 치약을 넣으삼...
장점이라면 역시 조절 가능.
     
진빠 20-09-01 01:11
   
수십년동안 조절해온 치약이였으면

조절실패는 없었을듯 ㅎㅎ;;
아이유짱 20-08-31 15:41
   
모히또가 왜 안 투명하쥬?
배경색인가유?
     
헬로가생 20-09-01 00:40
   
원래 라임을 뽀사 넣는 거라 안 투명해유.
투명한건 라임주스 넣는 가짜.
          
아이유짱 20-09-01 08:26
   
헐...울나라껀 짝퉁이었네
     
진빠 20-09-01 01:13
   
네 헬가님 말대루이고.. (역쉬 라임펄프가 있어야~! 오렌지주스 '쎅쎅'처럼요.)

투명한거 말고 스파이스드럼을 넣어서 더 그래욤... (요거 위스키 색깔.. 캡틴큐처럼.)
          
아이유짱 20-09-01 08:27
   
아 캡틴큐 색깔 ㅋㅋㅋ
미우 20-08-31 17:54
   
볕에 내놨다 1/20 정도로 줄었을 때 묻혀서 양치
     
진빠 20-09-01 01:07
   
음 그럼 콜드브루가 아니라 향 날라감 ㅋㅋ
오늘비와 20-08-31 18:10
   
민트를 드시다니요... ㄷㄷㄷ
     
진빠 20-09-01 01:07
   
그렇다고 박하를 넣을수는 없궁 ㅋㅋ
Jupiter 20-08-31 18:50
   
파스맛 소화제와 루트비어는 어떠신가요?
     
진빠 20-09-01 01:08
   
루트청주는 좋아욤...

식혜, 막걸리~~! ㅋㅋ
날으는황웅 20-08-31 18:54
   
양치를 안하고 산뜻한 기분에 개운한 입맛은 덤이네요~ ㅎㅎㅎ
     
진빠 20-09-01 01:09
   
그르게요.. 스피아민트 껌 맛..ㅋㅋ
          
오늘비와 20-09-01 08:12
   
헉.... 스피아민트...ㄷㄷ
헬로가생 20-09-01 00:36
   
ㅋㅋㅋㅋㅋㅋ
그거 농축액임 ㅋㅋㅋㅋㅋ

가글로 쓰시지.

욕보셨어라.

근데 스파이스드럼은 모히또 맛을 좀 다르게 하지 않음?
     
진빠 20-09-01 01:10
   
그러게요 맘먹은 김에 투명한 바카디 하나 살껄~~ 했삼..
          
헬로가생 20-09-01 01:28
   
근데 스파이스드럼이 그냥 먹기는 좋더라구요.
콜라에 섞어 먹어도 나이스.
               
진빠 20-09-01 01:33
   
맞아욥~ 그래서 평소엔 스파이스드로...

투명한넘은 잘 안사지더라구욤...

재료 상하기 전에 투명한넘을 마눌님 몰래 하나 사야겠삼 ㅋㅋ

역쉬 콜라엔 스파이스드 럼이나 버번 위스키.
                    
헬로가생 20-09-01 02:22
   
기회되시면 헨드릭스 진 사서 드셔보세요.
벌써 아실지 모르겠지만
헨드릭스 토닉에 오이 한 슬라이스 해서 드셔보삼.
다시는 다른 진 안 마시게 됨.
                         
진빠 20-09-01 03:14
   
아 그래요?

진이 거기서 거기지 하고.. 암거나 샀었는데..

진 앤 토닉으로 종 종 마셨는데...

함 시도해봐야겠군욥..

오이? 잘 어울릴것 같삼..
                         
헬로가생 20-09-01 04:33
   
오 이 진은 다르답니다. ㅋ
그리고 진이 가격에 따라 차이가 많은 술이죠.

시도 하고 후기 꼭 쓰시기예요 ㅋㅋㅋ

그리고 한 단계 더 높히고 싶으시면
헨드릭스 & 토닉에 St. Germain(알프스에서 한꽃한꽃 딴 엘더플라워 술)을 한 티스푼 넣어주세요.
이보다 더 좋은 섬머드링크는 없답니다.

후기 부탁. ㅋㅋㅋ
                         
진빠 20-09-01 08:00
   
ㅋㅋ 헬가님덕에 고급 정보를..

땡큐베리고맙3~!
트라우마 20-09-01 10:10
   
맥코믹에서 저런것도 파는군요 ㅋ
     
진빠 20-09-01 11:25
   
글게요 저도 첨 알았삼.

월마트에 가보니 있더라구욤.
하늘나무 20-09-01 14:01
   
어떤 맛일지 ㅎㅎ 치약맛이라고 하니 상상은 되지만요~ㅋㅋㅋ

미국에 곧 백신나온다는 말이 나오니깐~ 올해 내에 아이들 학교 다닐 수 있으려나요?~

학교가도 등하교시켜 주느라 힘드시겠지만, 집에 있어도 힘들것 같아요~에궁~~~

힘내세용~~~^^
     
진빠 20-09-01 14:31
   
봄학기는 아주 과감하게 스킾하더니..

가을학기는 온라인 스쿨링이네욥..

뭐 아들래미는 졸업반이라... 거진 끝났고..

딸래미도 오빠학교 가고 싶다는데...

공부를 오빠만큼 못해서.. ㅎㅎ 가까운 학교 갈것 같삼 ㅋㅋㅋ
          
하늘나무 20-09-01 15:15
   
이제 첫째가 대학생 되는거에요?~ 우와~ㅎㅎㅎ

글구~ 오빠에 비해 공부는 약해도~ 이쁜 공주님이 잘하는거 키워주면 되죠~^^
               
진빠 20-09-02 01:46
   
졸업반이긴한데...

가을 학기가 1학기라..

내년 가을에나... 대딩되군욥.

딸래미야.. 뭐..

중2병 끼가 살짝 있지만 그래도 쾌활한 명랑만화 같삼 ㅋㅋ

가까운 학교가면 저야 뭐 편하죠 ㅎㅎ;;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8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20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35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52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30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6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14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4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94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81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95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49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21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67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3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7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94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38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33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67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10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25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39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23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83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81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