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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 00:29
정복은 역시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50  




칼로 하는 거


DSC03615.jpeg



이건 무서워서 안 건드리겠지?

야구빠따 들고 오시면 안 되는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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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0-09-06 00:49
   
ㅋㅋ 칼칼한 정복이군욥.

칼도 수집해요?
     
헬로가생 20-09-06 01:08
   
네. ㅋㅋㅋ
전에 검도 할 때.
물망초 20-09-06 00:52
   
다음에는 총으로 해보세요
     
헬로가생 20-09-06 01:07
   
남자는 백병전이쥬.
큰솔 20-09-06 01:01
   
ㅎㅎ 부질없는 도전이었음다~
     
헬로가생 20-09-06 01:08
   
우씨...
귀요미지훈 20-09-06 01:57
   
絲竹動清風 이라...

실처럼 가는 대나무가 시원한 바람을 일으킨다

허허....이런

대다수 민초들의 힘으로 어려운 시국을 잘 극복해 가며 국격을 높이고 있는 시대상과

무더운 여름이 가고 곧 시원한 가을로 바뀌고 있는 계절변화

둘 다에 딱 들어맞는 절묘한 글귀구려.....헬로대감~

언제 모델들 데리고 뱃놀이나 한 번 같이 가십시다~허허
     
헬로가생 20-09-06 04:13
   
허허
외모에 학식까지...
김선비, 이거 반칙 아니오?
기생들 몇이나 울리셨소?
뱃살마왕 20-09-06 03:15
   
뭔가 무사  스멜이 나긴 합니다만
러키가이 20-09-06 03:51
   
-0- 뭔가 정복의 기운이 느껴져서;;;

잡게에서 글 쓰다가;;; 넘어온 -0-;;;
     
헬로가생 20-09-06 04:00
   
헐... 확인사살.
아이유짱 20-09-06 08:48
   
이 아재 총도 있는데....무섭
치즈랑 20-09-07 12:13
   
검도하는 지인 집에 꼬기 꿔 먹으러 갔다가
칼 하나 준다고 하길래 봤는데...
칼집에 있는 조선도가 무지 예쁘더라고요.
그러자고...

스륵~~
챙~~*

꺼내는데
검기에 놀람
조용히 놓고 옴
조상님들은 잘도 저런 걸로 싸웠구나
드라마나 영화하고는 영판 다르네...

제가 가질 물건이 아니구랴...
칼을 집에 들일 때도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떠돌아 댕기는 무당애 말이 생각나기도 했었고요.

암튼 칼을 뽑아 드는데
살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덤벼 들것같은
(졸보냐...)

전생에 왜넘한테 칼로 당했나 ㅇ.ㅇ
썸찟

헬가누님은 칼을 부릴 줄 아니
얼매나 쎈거임~~!!!
     
진빠 20-09-07 17:38
   
ㅎㅎ 제가 한때..

홈런을 마구 양산할때..(30대 초반)

별명이 말근육 검객이였삼..

김성한 타자폼으로 야구공을 쪼갠다구 ㅎㅎ.. (테이크백 동작없이 노려보다가 바로 나오는 스윙땜에)

지금은 불룩한 배땜에 흠...
          
큰솔 20-09-08 00:45
   
믿을 수 없삼~
증명하라 워어워워~ - _-)/
          
헬로가생 20-09-08 02:37
   
워... 말이였어... ㄷ ㄷ ㄷ
진빠님을 모쏠로 남겨뒀던 옛여자들 지금 땅을 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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