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9-09 12:04
내 이름은 튀니티 (1970)
 글쓴이 : 큰솔
조회 : 1,678  

진빠님이 올리신 붉은 태양 사진을 보다 서부영화가 생각나서 올려 봄 -_-...
화질은 좀 구려요~ 한글자막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이유짱 20-09-09 12:20
   
이 양반 보통 아재가 아닌디?
     
큰솔 20-09-09 12:38
   
튀니티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걸 뭘 새삼스럽게 - _-)a 긁적긁적
진빠 20-09-09 12:48
   
어휴 형님...
     
큰솔 20-09-09 13:11
   
-ㅁ-;;
왜이러십니까 어르신!!
          
진빠 20-09-10 03:57
   
정작 어제 나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보고 있었던 ㅋㅋㅋ

요거 보고... 필받아서리..

https://youtu.be/DC2FmKOuJbM
오늘비와 20-09-09 14:47
   
형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큰솔 20-09-09 15:06
   
-_-;; 쿨럭
러키가이 20-09-09 14:51
   
예전엔 마카로니 웨스턴 (이탈리아 서부극) 이였다가;;;

일본식이란 이유로;;; 스파게티 웨스턴 으로 바뀜

정치적인 이유로는

유대인 미국의 국뽕 서부극에 질린~~~서부 주인공이 최고다 의인이다 선한사람이다~~~

카톨릭 교황청과 이탈리아가 / 유대인 VS 카톨릭 적대적 관계임;;;

서부극을 비꼰~~~

스파게티 웨스턴을 만듦

근데 이게 의외로 대박 터트림 ㅋㅋ

그래서 스파게티 웨스턴을 통해

서부 주인공이 착하지도 않고 깔끔하지도 않고

악당처럼 행동하면서

미국을 간접 조롱하는게 전세계에서 통했음

암튼 덕분에 이탈리아 미녀들이 주로 나오는데

주로 사창가 창녀 라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부각시켜

보여줌 (미국 영화에서는 절대 금기시 되는 부분임;;; ㅋㅋ)

암튼 재미나게 보세유~~~!
     
큰솔 20-09-09 15:07
   
엇 이런 비하인드가 -ㅁ-;;
의외의 박학다식함 후훗
2현이 20-09-09 15:48
   
90넘으신 저희 외할머니가 좋아 하시는 영화네요...ㄷㄷㄷㄷㄷ
     
큰솔 20-09-09 22:45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신의한숨 20-09-09 18:50
   
이거이 3편까지 극장에서  본건디
     
큰솔 20-09-09 22:46
   
76년도에 개봉한건디~
연세가 짐작이 되네요
뱃살마왕 20-09-09 20:18
   
이정도면 국립중앙박물관이신디요
어르신들은 존중합니다


쟤네형 이름이 밤비노라고 큰아버지께 들었습니다
     
아이유짱 20-09-09 22:14
   
헉 대단하심
     
큰솔 20-09-09 22:46
   
1편 부터 등장하지요~ ㅎㅎ
헬로가생 20-09-09 23:32
   
장고라는 영화도 있었다고 옆에서 우리 삼촌이 쓰라네요.
     
큰솔 20-09-09 23:48
   
네~ 다음 어르신 -ㅁ-;;
     
신의한숨 20-09-10 10:09
   
장고 마지막 장면이 악수 하는거라능...=3===3====3
     
뱃살마왕 20-09-11 23:15
   
장고  프랑코 네로 라고 꿈에서 돌아가신 백부님이 알려드리랍니다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99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5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836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37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56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31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9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17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7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96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82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98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51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26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70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6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31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96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41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38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70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13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27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45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27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90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84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