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9-10 05:40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1980)
 글쓴이 : 큰솔
조회 : 707  

출처 : 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한국 영상 자료원에서 제공하는 거라 저작권문제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여 문제가 될 시에는 삭제하겠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라 유튜브 성인인증이 된 분들만 보실수 있을 듯 합니다.

감독(Director) : 정진우(Jeong Jin-Woo)
출연 : 이대근,정윤희,윤양하,최봉,김신재,최준,이일웅,이예성,박예숙,김혜인

줄거리 : 남사당의 딸인 순이는 어머니의 버림을 받고 돌이와 그 어머니 한씨의 손에 키워져 돌이와 결혼하게 되나, 돌이 친구인 칠성이 순이를 짝사랑하게 된다. 돌이는 장터의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그 값으로 순이의 옥가락지를 사다준다. 그러나 불행의 시작은 산림 김주사로 인해 시작된다. 김주사는 숯을 구워 파는 돌이를 산림법위반으로 잡아 가두고 순이를 겁탈하려고 한다. 때마침 찾아온 칠성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채 칠성을 따라 나선 순이는 도중 돌이의 생각으로 숯막에 돌아와 돌이를 기다리며 생활한다. 다시 찾아온 김주사가 순이의 몸을 요구하자 순이는 행복을 빼앗아간 김주사를 끌어안고 타오르는 숯막의 불길 속에서 같이 타죽는다. 석방되어 돌아온 돌이는 숯막의 타버린 잿더미 속에서 순이의 옥가락지를 찾아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0-09-10 06:07
   
어맛.. 정윤희 누나닷.. ㅎㅎ;;

참 고와요 ㅎㅎ
     
큰솔 20-09-10 06:08
   
저는 졸려서 쓰러져야 할거 같아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ㅎㅎ
          
진빠 20-09-10 06:11
   
네넵~!
헬로가생 20-09-10 08:14
   
옛날에 우는 조류 영화들 많았던 거 같음.
앵무새 몸으로 울었단가도 있었던 거 같고.
길에 포스터 붙어 있는 거 보며 궁금했던 기억이...
있었다고 우리 삼촌이 하던 말이 기억나네요.
     
큰솔 20-09-10 12:15
   
벽에 붙은 포스터를 보며 두근두근 거릴때도 있었는데...
라고 우리 삼촌이 말해주던 게 생각나네요 -_-...
     
뱃살마왕 20-09-11 23:18
   
앵무새 몸으로 울때의 작지만 암팡진 두덩이가 국민학생의 가슴을 울렸다는 요양원의 계신 큰외삼촌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이유짱 20-09-10 09:50
   
별로 안 야함
이라고 삼촌이 옆에서 말하네요
     
큰솔 20-09-10 12:15
   
ㅋㅋㅋㅋ 보긴 보셔다는 거군요
물론 삼촌께서?!
오늘비와 20-09-10 13:28
   
1:08:21 소근소근
     
헬로가생 20-09-10 22:41
   
감사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44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1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287
52420 새벽에 노래한곡~189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① ) (2) 촌팅이 09-09 674
52419 Havenoun - 지켜 줄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8 722
52418 새벽에 노래한곡~188 (2) 촌팅이 09-06 715
52417 욕먹을(?) 고민이 하나 있어요 (10) Ciel 09-05 1249
52416 친게가... (1) Ciel 09-05 823
52415 윤한 - 9월의 기적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4 716
52414 오랜만에 (9) 통통통 09-04 701
52413 Kevin Kern - Paper Clouds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3 706
52412 거미줄이 많네요.... (2) 날으는황웅 09-03 767
52411 Sereno - 새벽 별과 소년의 노래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1 781
52410 올만에 친게 ㄷㄷ (8) 황룡 09-01 976
52409 정은지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Live) (3) 가비야운 08-31 1528
52408 George Michael - Kissing A Fool (1) 가비야운 08-31 760
52407 이삭 - 회상 (回想)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638
52406 Lee Oskar - Before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704
52405 어렵고 힘들 때면 위안이 되어준 게시판인데.... (1) 날으는황웅 08-31 704
52404 친게... (4) 대한사나이 08-30 741
52403 촌팅이님 (5) 통통통 08-29 769
52402 Kenny G - The Momen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8-29 643
52401 제 정체에 대해서 설왕설래하는 거 알고 있어요 (4) 송하나 08-28 440
52400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어째 분위기가... (7) 붉은kkk 08-28 1097
52399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클래식 시티 짐노페디 1번 송하나 08-27 608
52398 한번 사는 인생 오스트리아 08-27 615
52397 한 -샤크라- 송하나 08-27 597
52396 하수빈 NONONONONO 송하나 08-27 5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