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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9 17:41
오늘 일찍 오전만 하고 들왔더니..어머니가 시장으로..
 글쓴이 : 이케몬의혼
조회 : 505  

끌고가심..

코로나19상태에서도.. 명절은 명절이더이다.

사람 많음..

그래도 다니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건..

1000명이상은 본거 같은데..

얼굴에 마스크 없는사람은 한사람도 못봄..

다만 마스크는 쓰고 턱주가리스크 2명...장사하는양반이 그러길래..

마스크 올리라고 싸인 주니 ㅋㅋ 쏘리 하면서 올림..

그리고 코스크 3명쯤 봄.. 머 그건 지가 뒤지는거니 

인상만씀.. 그래도 다들 마스크 다 쓰는거보니..

다행이다 싶더이다..

손소독만 10번은 한듯...집에와서도 하고..

결론3줄정리

1. 힘들어도 명절은 명절이더라 시장에사람  개많다.
2.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 잘쓰더라.. 턱스크 코스크 몇명빼고 다 잘쓰더라.
3. 소독제도 머살때마다 발라주고..그래도방역 열심히 하는거같더라 조금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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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09-29 18:54
   
집도 못가고 맥주한잔하는중 ㅋㅋㅋ
     
이케몬의혼 20-09-29 19:09
   
토닥토닥.. 그래도 한잔이라도 하는게어디잌ㅋ
          
황룡 20-09-29 19:17
   
저는 솔직히 좋음 ㅋㅋ 코로나 염려스러워서 아부지가 오지말라시는 말씀에 어쩔수없이

동의는 했지만 집에가면 전도 부쳐야되고 친구들 만나서 거의 자는 시간만 빼고

왠종일 술만 먹으니까요 ㅋㅋㅋ
               
이케몬의혼 20-09-29 19:25
   
아부지 살아계실때 잘하싶쇼.. 아부지 살아계신게 행복한겁니다..
맨날 싸우고 개기고 했지만 아부지 돌아신지 5년됬는데.. 명절때마다
보고싶네요.. ㅠㅠ
                    
황룡 20-09-29 19:30
   
안그래도 서울 생활 접고 전주로 내려갈까 고민중입니다 때마침 향수병도 온것같구 ㅋ
               
진빠 20-09-29 23:38
   
ㅋㅋ 한번 고향 다녀와서..

술독에 앓아 누웠다는 황룡님..ㅋㅋ
아이유짱 20-09-29 19:40
   
울 엄마는 요양병원에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폐쇄되어 못본지 몇개월 되부렀어유
건강만 하면 좋은디...몇년이나 더 사실지 ㅠㅠ
     
이케몬의혼 20-09-29 22:31
   
오래오래 사실껍니다..  그렇게 빌겟습니다..
          
아이유짱 20-09-29 23:04
   
고마워유~ㅎ
진빠 20-09-29 23:40
   
잘했삼...

울 엄니도 장볼때 따라가면..

그렇게 좋아하셨었는데 ㅎㅎ;;
     
이케몬의혼 20-09-29 23:59
   
대신 따라가서 잔소리 하지말고.. 입꾹다물고.. 짐꾼만 해야합니다.
괜히 한마디 잔소리 하면 혼나요..ㅋㅋㅋ
러키가이 20-09-30 01:49
   
이케 이케 -0- 친게에 정착하고 ㅋㅋ

후다닥

ㅌㅌㅌ
     
이케몬의혼 20-09-30 03:06
   
아임미다.. 지는 본진은 잡게.. 나머지는 멀티임미다.. 에헴...
오늘비와 20-09-30 07:55
   
동네 하마로마트 북적북적 그러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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