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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 21:57
올해 들어서 잘샀다고 느끼는 물건...
 글쓴이 : 이케몬의혼
조회 : 1,567  

http://img.danawa.com/images/descFiles/5/297/4296671_1592973434787.jpeg

전기 모기채... (사진은 걍 아무거나 가져옴)

이전에는 이게 머 좋아 했는데..

올해 파리채가 다 뿌아졌길래 하나 사봄

개편하네.. 잘잡고..

다만.. 모기를 전기로태워죽인후 나는 단백질 탄내는 참..

하여튼 오늘저녁도 5마리의 모기를 사살중...

몇마리나 더잡으려나..

근데 이놈의 모기는 어디서 이리 들어오는지..ㅡㅡ;;

하수구랑 다 막았는데..

크흠..

잡게는 난리구만.. 이근대위에게 꼿힌 저격신고자..쯧쯧..

머가 그리 맺힌게 많은지..절래절래..

난 모기나 잡으면서 커피와 함께 웹툰이나 봐야지..

아마 제재 안먹었으면 후방짤이나 올리고있었을텐데 덕분에 문화생활중..

데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ttps://jjalbot.com/media/2021/07/BChZut2QgV/NzECFoPjc.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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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10-03 22:01
   
처음 사진만 봤을 때 부르르 떨리는 건줄...
     
아이유짱 20-10-03 22:04
   
주여, 이 음란마귀를 구하소서
          
이케몬의혼 20-10-03 22:06
   
할렐루야~~!! 아멘..ㅋㅋ 마귀를 벌하소서..ㅋㅋㅋ

그리고 아재... 그렇게 뛰다가 롱아일랜드 저끝까지 뛰시것슈..

(잡게에 댓달고 싶었는데..ㅋㅋㅋ 못달아서 여기다가..)
               
헬로가생 20-10-03 23:11
   
ㅋㅋㅋㅋㅋ
아이유짱 20-10-03 22:04
   
이 좋은 걸 이제 사다니
모기보다 파리 태울때 냄새가 더 고소함 ㅋㅋㅋ
     
이케몬의혼 20-10-04 13:24
   
냄새가 참 야리꾸리함..ㅋㅋ 싫지도않고 좋지도않은..

근데 나름 뿌듯함?
큰솔 20-10-03 22:21
   
TV나 모니터 근처에서 휘두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ㅁ-;;
     
이케몬의혼 20-10-04 13:25
   
안그래도 티비 뒤통수 두어번 후려갈김..
          
큰솔 20-10-04 17:45
   
전자파때문에 고장나거든요
티비나 모니터가;;
진빠 20-10-04 04:27
   
어... Wii랑도 호환이 되남요? ㅎㅎ;;
     
이케몬의혼 20-10-04 13:23
   
아... 저는 그런거 안키웁니다.. 특히 헬본꺼..

아랫도리만 친일입니다..
트라우마 20-10-04 04:43
   
마지막줄 슬퍼..
     
이케몬의혼 20-10-04 13:22
   
전 괜찮은데 아재가 못봐서 슬픈갑네.ㅋ.ㅋㅋ
황룡 20-10-04 09:59
   
테니스 운동도 되고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몬의혼 20-10-04 13:26
   
ㅋㅋㅋ 모냥 (맞춤범일부러 씀.. 오해말기를)은 확실히 테니스 폼이..ㅋㅋㅋ

제 키보다 위는 스메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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