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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 06:54
TV에 갑자기 누가 추억의 그린 모니터로 작업하는 장면이 나와서..
 글쓴이 : 진빠
조회 : 622  

컴퓨터를 요렇게 함 꾸며 봤삼 ㅎㅎ;;

추억돋삼 ㅋㅋ

term.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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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20-10-09 07:09
   
엌....정복바이러스가 보이삼.

얼렁 백신 돌려주삼 ㅋㅋㅋ
     
진빠 20-10-09 07:14
   
아핫 들켰삼 ㅎㅎ;;;;;
          
귀요미지훈 20-10-09 07:26
   
저 사진보니 얼마전 윈도우 새로 깐다고 4만원 쓴 기억이 나삼

윈도우 정품 CD 있으면서도 깔지를 못하는 컴맹의 비애 ㅠㅠ

진빠삼촌이 근처에 있었음 맥주 사서 들고가서 깔아달라고 부탁했을텐디...흑흑
               
진빠 20-10-09 07:30
   
난 돈은 안받아도...

술은 얻어먹는데...

돈이 더 깨질듯 ㅋㅋ

언제 한번 요미님하고 퐈스터 한잔 해야하는디
                    
귀요미지훈 20-10-09 08:15
   
그러게 말이삼.

베가스 햇빛 아래서 같이 션한 뽜스터 한 잔...캬~~~
미우 20-10-09 07:26
   
추억의 천공테이프잖아요 찐빠삼촌... 어디서 젊은 척이셔 ㅋㅋ
     
진빠 20-10-09 07:28
   
읔...

그래도 진공관 갈아끼는 시절은 모르쇠~!
헬로가생 20-10-09 07:40
   
아 공돌이 삼촌들... ㅋㅋㅋ
난 뭐가 뭔지 모르겠음.
맥 아닌 컴퓨타는 컴이 아님. ㅋㅋㅋㅋ
     
진빠 20-10-09 07:49
   
걍 15분천하... 정복이였삼 ㅎㅎ
아이유짱 20-10-09 09:23
   
진빠성도 정복놀이를 ㅋㅋ
     
진빠 20-10-09 09:47
   
ㅋㅋ 글게요 수십만년만의 정복~~
큰솔 20-10-09 11:44
   
처음보는 화면인거 같은디요 -_-...
     
진빠 20-10-09 11:54
   
저도 대학교가서 첫컴을 샀는데..

386에 트루컬러 비됴카드였어서 ㅎㅎ;;

근데 1학년때 동아리방(컴터동아리)에 허큘리스 흑백 모니터 AT컴이랑 그린모니터 XT컴이 있었던 추억....

2학년때 회장 되면서.. 자린고비처럼 회비 아껴서...

386 한대 구매, 조립해서 동아리방에 들였던 기억임돠.

그때 진짜 행복했던 기억.. ㅎㅎ
          
큰솔 20-10-09 12:50
   
저는 컴터를 처음 접한게 군대가서 였어유~
이병 4호봉때 행정병으로 뽑혀서 들어갔는데 하필 작전에다 정훈까지 겸해서
매주 정신교육 교안을 만드는데 잠도 못자고 밤샘하면서 워드를 쳤던 악몽이 ㅠㅠ
그땐 컴맹이어서 4~5장 치는데 10시간도 넘게 걸렸던 기억이...
그때 컴터가 286이였쥬
그라고 한참 안하다가 한 3~4년뒤에 포샵 채색 아르바이트하게되면서 컴퓨를 다시 접하게되고 본격적으로 밥벌이에 이용하게 됐어요 -_-...
               
진빠 20-10-09 13:27
   
음 그때면 포샵 3.0 쯤 될까욤..

와~! 레이어도 지원하네 헐 대박 뭐 그런 느낌? ㅎㅎ

프렉탈 디자인 페인터 쓰고서는....

와~! 진짜 붓으로 그리는것 같다~~! 했었던 ㅎㅎ

코렐드로 보고는 이넘의 베지어 곡선 ㅋㅋ
                    
큰솔 20-10-09 14:03
   
신세계를 느꼈죠.
그땐 페인터를 접해보지도 못했을때예요
한참 후에 페인터를 접해보고 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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