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이 없어졌어요.
내 최고의 낙인 쇼파가 없어졌어요.
침대랑 쇼파는 그자리에 있는데.
손녀가 크면서 장난감에 바리케이트랑
그림동화책 애기용품 수납함.
아~~
딸이랑 사우를 집에 들이는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하고 생각도 해보고.
근데 손녀를 보면 그런 스트레스랑 바꿀만 하구나 생각드네요.
어제 딱 일년되었는데
자식이랑은 또다른 무한사랑
성님들 이모님들 이제는 손자손녀도 보실 시기쟎아유?
어여 어여 서두르세요.
세상이 달라져요.
살아가는 동기부여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