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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4 11:02
벌써 수요일이네유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480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캬~~~~~~



오늘 그까이꺼 대~~충 보내고

목, 금 이틀 버티믄 또 주말

삼촌들 오늘도 화이팅 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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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0-10-14 11:30
   
어 뒤에 라이브도 있네욥~~!

이 노래 참 잘부르던 동기넘 있었는데...

그넘은 뭐하나 ㅎㅎ;;

공대에서 살짝 문과틱한 넘이였는데 ㅋㅋ

컴터 동아리방에서 죽치고 있으면 과동기들 뭉쳤다고 오는 연락병 ㅎㅎ

노래는 추억을 싫고~!
     
귀요미지훈 20-10-14 11:46
   
엌...동기분

공대가려다 문과로 간 나랑 딱 반대인 분인듯 하삼 ㅎㅎ
          
진빠 20-10-14 15:03
   
역쉬 문과도 경제쪽 사람은 공대인 맘을 이해하더라~~~!

그친구가 그노래 부르면 몇 안되는 희귀종 여 후배들 눈에 하트.
치즈랑 20-10-14 11:35
   
삼촌~~오늘도네..
아침형 인간이된거임
삼촌 말대로 진짜 벌써 수요일이네요 `.`

간만에 어제 하루 쉬었더니 벌써....훅 가버리네
역쉬 멈추면 안돼.
     
귀요미지훈 20-10-14 11:50
   
요새 아침형인간 흉내 좀 내고 있어유 ㅋㅋ

그나저나 즈랑삼촌 아직 20대시지만서두 쉬엄쉬엄 하세유~~
          
치즈랑 20-10-14 12:12
   
맞쥬
20대지만 쉬면 죽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러키가이 20-10-14 13:08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캬~~~~~~
================

미쿡에 있는 사랑 말고;;;

한쿡에 있는 사랑 생견나부다 -0- ㅌㅌㅌ
     
귀요미지훈 20-10-14 13:27
   
생기긴...

원래 많은거쥐...ㅋㅋㅋ
아이유짱 20-10-14 17:23
   
마자 이런 노래도 있었쥬
들어보니 알겠네유
     
귀요미지훈 20-10-14 18:16
   
유짱삼촌이나 저같은 사람들한테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곡 아닌가 싶어유~ ㅋㅋ
큰솔 20-10-14 18:03
   
저도 환절기들어 한 2주간 매일 새벽에 일어났지만
지금 다시 원래 시간대로 복귀했습니다~
요근래 불타는 청춘 덕에 몇번 들었네요 ㅎㅎ
     
귀요미지훈 20-10-14 18:17
   
불타는 청춘...그게 뭔가유?
          
큰솔 20-10-14 18:26
   
TV방송플그램요 -_-...
               
귀요미지훈 20-10-14 18:47
   
아...지가 TV를 안봐서리..ㅎㅎ
날으는황웅 20-10-14 18:53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주고싶어~
빨간 장미처럼 열정적인 지훈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귀요미지훈 20-10-14 19:44
   
열정..아직 살아있쥬 ㅎㅎㅎㅎ

안 그래도 그 노래를 올릴까 하다가 삼촌들이 식상해 하실까봐...ㅎㅎ
헬로가생 20-10-14 22:39
   
이 노래...
참 희안하게 그 당시로 타임슬립하게 하는 노래임.
수많은 여자들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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