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진(중저가)을 감수하더라도 미끼역할, 향후 다른 제품의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걸그룹으로 치면 실력은 좀 떨어져도 비쥬얼 담당멤버? 다른 멤버들 인기가 없어도 혼자서 걸그룹 전체의 인기를 견인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제품을 하나 정하시면 좋을 듯 싶어유. 가격도 그에 맞게 책정.
브랜드 런칭 초기엔 이 역할을 하는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냐에 따라 향후 전체 라인업을 살리냐 못살리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가격이 비싸 몇 개 안 팔려도 (이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수 있는 플래그쉽 제품도 하나 정도해서...
2개 정도의 제품을 마케팅에 활용하시면 어떨까 싶네유.
사이트에서도 가장 쉽게 잘 보일 수 있게 배치하시고...
쓰고보니...
아...패션만 수십년 베테랑 즈랑삼촌인디...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ㅎㅎ
그러다 반응 좋으면 사이트 소개 하는거고요 저런 사진 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사진이 더 좋아 보여요 마감을 확인 할수 있다던지 재질 확인할수있는?그런쪽 사진과 다양한 각도로 찍은 사진 그리고 모델 착용샷도 있으면 좋고요
그리고 이 제품만의 특징이라던지 예를 들어 식물 소재만 사용햇다던지요 그런걸 설명에 적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온리 수제품이다라는것도 장점이 될수 있지요 만든 사람이 짬밥이 좀 되면 그분 이력도 살짝 집어넣고요 살때 조그마난 이니셜을 새길수 있다라던지요 그리고 수제시면 만드는 방법을 유투버로 한번 찍어서그 사이트에 살짝 게시 해보는것도 좋아요 반응 좋으면요 비싼 이유를 만드는것이지요
컨셉도 잡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죽을 안쓴다라던지 무슨 느낌인지 아시지요?
60~70년대에 우리 아버님도 피혁을하셔서 그당시는 이태원으로 납품을하셨지요.
가죽으로된 지갑이나 벨트 가방을 만들어서 당시에 미8군 의 미군들이 주 고객이였네요.
어려서 아버님 거래처에 쫒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그때 보았던 검은피부의 흑형들이 진짜 무서웠다는 ㅋㅋㅋㅋ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잘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