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10-22 11:49
진빠님이 노아 이야기를 하셔서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412  




천조국 만화 하나 소개해유.

제목은 The Goddamned: Before the Flood.




0.jpg




가인이 신의 저주를 받아 죽지도 못하고 계속 살면서 세상을 떠돌다
노아 시대 까지 살아 오게 됨.
노아는 세상의 다른 인간들과 달리 청동기를 쓰고 있고
그로인해 가장 큰 부족의 리더임.




guera-goddamned-noah.jpg

저 우락부락하게 생긴 게 노아임.





세상은 타락할 만큼 타락해
인간들은 서로 죽이고 겁탈하고 식인하는 게 일상임.




Goddamned 2.jpg



FullSizeRender-3.jpg



Screen-Shot-2015-12-15-at-9.17.02-PM.png






노아의 부족은 인간이 인간을 길들여 개처럼 키우기도 함.




rmLv36cu_2304170637091gpaiadd.jpg







이렇게 힘을 키워 잡아들인 노예들로 방주를 만들고 있음.

그리고 가인은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뭔지를 깨닳게 되고...













1.jpg

2.jpg

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20-10-22 12:05
   
오...소재도 좋고 그림도 좋고...잼나겄당

매드맥스의 원시버전 같은 느낌이...
     
헬로가생 20-10-22 21:21
   
딱 그 느낌이예유.
아이유짱 20-10-22 12:16
   
잼나겠다
약간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 느낌?
     
헬로가생 20-10-22 21:26
   
좀 그런 느낌 맞네유.
근데 좀 더 막장.
치즈랑 20-10-22 12:25
   
그림체가.
우리나라 작간가..


배경도 좋고 이런 거 좋음...
우리나라 작가들 배경은 너무 상투적이라서
     
헬로가생 20-10-22 21:22
   
맞아요. 그 사진 찍어 포샵한 거 같은 배경 너무 시러여. ㅋ
진빠 20-10-22 13:05
   
요즘 그래픽소설이 인기 좋다더니 ㅎㅎ

지금 나의 아저씨 다시 틀어 놓고 있는데...

뜬금없이 꽂히는 대사...

'가끔 이렇게 불쑥 날라와 줘라.!'
     
헬로가생 20-10-22 21:24
   
그거 재밌어요?
아이유앓이 할까봐 안 봤는데.
신의한숨 20-10-22 14:31
   
그림들이 무슨 숨은그림 찾기 같음둥
     
헬로가생 20-10-22 21:24
   
잘 그렸어요.
내용도 좋고.
큰솔 20-10-22 15:04
   
저기는 그래도 종교단체에서 반발은 없나보네요
우리나라같으면 난리났것죠
     
헬로가생 20-10-22 21:23
   
여긴 그런거 없어요.
러키가이 20-10-22 22:49
   
노아가 악당이넹 ㅋㅋ
     
미우 20-10-23 02:38
   
노아라... 이놈들 예가 어느 안전이라고 썩 놓지못할까
          
러키가이 20-10-23 06:44
   
-0-;;; 리루지?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11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1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21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59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693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75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60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31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787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04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88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38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51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30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586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30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891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81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18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10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776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39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65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02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56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74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24
52421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9 83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