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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4 12:05
큰아이 실기 시험 있는 날...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425  

오늘 아침 우리집
5시 기상
다 같이 밥먹고 씻고 챙기고...
고양이들도 게으름 뱅이들이 뭔일이래 하며 놀란 듯 뛰어 다님
(작은아이는 2주간 졸업 여행 가 있는 중...)
6시 집사람이랑 출발...

8시 30분까지 입실완료라 늦지않게 출발
마지막 조라...6시간 대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진 전공하고 싶다고 선언 한지 7개월
7개월 동안 학원 다니고 알바 가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일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 아빠 사정을 알고 포기했나...
물어 보지도 못했음.
유학가는 친구들 환송회 때 마다 어찌나 짠한지...

엄마 따라 의상 공부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2년여 동안 진로가 바뀐 듯
사진 전공 하겠다고 해서 내심 반갑기도 했음.


작년 검정고시 얘기 햇었죠.
우리 아이 친구맘이 검정고시장을 엉뚱한데로 데려가서 망한...
그렇게 일년이란 시간을 그냥 보내서...
아무렇지도 않게 보였지만 얼마나 속이 아팟을까.

대학 중에서는 검정고시 출신은 신입으로 받지 않은곳이 있답니다.
저도 처음 알아서..
우리 아이가 가고 싶은 학굔데 말이죠.


피사체와 주제가 주어지고 12분 동안 18컷 촬영해서 제출한답니다.
경쟁률은 9:1

"많이도 왔네..." 집사람 말에
"괜찬아~양호 양호 다른과는 20:1 이 기본 인데 뭐..."


아까 집사람이랑 통화했는데
잘 도착했다 함
편의점에서 커피 마시는 중이랍니다.
지금은 집사람은집에 도착했을 것이고 우리 아이는 대기 하고 있겠죠.
물론 응시자들 휴대폰은 수거한답니다.


또 일주일 후에 포토폴리오 제출과 면접이 있음
계속 12시 넘어서야 왔었는데 말입니다.



어지간해서는 쫄리는 아이가 아닌데...
그래도 쪼금은 걱정이 됩니다.


잘 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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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0-10-24 12:25
   
사진학과라 멋지네요
난 미대가고 싶엇는데 아부지땜시 경영학과 갔는디
그래도 치즈성님은 애들 다 키우셨네유
난 언제 키우나...
아참 꼭 합격하여랏!
     
치즈랑 20-10-24 12:32
   
네~~고마워요~



재주도 많으신 아이유 삼촌~
삼촌...큰아이도`
다~컷쟈뉴~~~~~~듬직해~~~~
귀요미지훈 20-10-24 13:10
   
사진 전공하고 싶다고 선언, 크~~~ 멋져부러!!

아저씨는 학업도 일도, 평생 특별히 뭘 하고 싶은게 없었는디 말여.

여기저기 싸돌아 다닌거 빼곤...

꼭 합격하길 기원할께, 화이팅!!
     
치즈랑 20-10-24 15:57
   
고마워요~~~
지후니 삼촌 부러워하는 분들도 많아요``

다행?이쥬~ 한창 때 공부만 열심히 하셔서~~~~~ㅇ.ㅇ
저 같은 사람들도 연애 할 수 있었쥬``

안그럼 ㅎㄷㄷㄷㄷㄷ
서울시내 여자애들 씨가 말랏을거임
그 때 각성하셨으면.
우리호빗족들은 뉴욕으로 연애하러 가야 했을거임
고작 빠리가서 파리엔느나 사겼겠쥬`~~~~..

생각만 해도 살 떨리네~`
          
귀요미지훈 20-10-24 22:09
   
전 중고딩을 부산에서 다녀서

부산에서 껌 좀 씹는 언냐들하고 놀았어유~ ㅎㅎ
진빠 20-10-25 02:06
   
난 사진을 참 멋없이 찍어서..

사진 잘찍는 사람이 부럽부럽..

근데.. 경쟁이 장난아니네욥..

어쨌건 파이팅~!
     
치즈랑 20-10-25 19:54
   
진짜님``마음이 전달 되요~~`
사진은 많이 찍어보면 늘어요~
촌팅이 20-10-25 03:13
   
작년? 에도 느꼈었지만
따님이 참 뭐든 열심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진리!
열심히 하면 항상 좋은 결과로 보상을 해준다 생각해요
     
치즈랑 20-10-25 19:55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해 보겠다고 하니 지켜보고 잇는데
마음이 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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