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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 09:33
헬가와 함께 들어요 013: 문종민 - 나온나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358  




아 젊음이 부럽다.
나도 10년만 젊었어도 대학입학생인데...

유튭 3500 view...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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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0-11-10 12:00
   
ㅎㅎ 잘들었삼..

생각같아선.. 타임머신 맹글어서...

헬가님을 그렇게 갈망하는 대한민국 고딩.. 입시지옥으로 보내서...

3년 쌩고생 시켜서... 홍대 미대 보내고 ㅎㅎ

동아리는 와우패 가입시켜서...

근처 이모라고 부르던 분이 운영하던 주점가서 같이 막걸리 한잔하고~~!

헬가님 여친오면~~!

군대가야지 하고 골려먹고 싶삼 ㅋㅋ
     
헬로가생 20-11-10 12:04
   
헐...
온몸에 문신 하고 면제먹어야지.
          
진빠 20-11-10 12:11
   
노래 넘나 좋삼...

싱그럽삼...

저도 외가가 부산이라.

경상도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지삼...

울 사촌동생이 '오빠~야!' 어휴 덩치는 산만한게 귀엽게 ㅎㅎ;;;

그러고 보니 울 외가 4촌들이 이마로(이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들) 클럽을 맹글어서...

매달 뭉쳐서 울나라 곳곳을 돌아 다녔는데...

대장인 내가 이민가서... 흐지부지...

모쏠이였어도... 그리워욥! 그때가...
귀요미지훈 20-11-10 13:25
   
어유....고3

징글징글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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