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는중에 고생하는 큰녀석을 격려해주고 싶었다
아들 너는 아빠보다 똑똑하고 재능도 많으니
훨씬 더 잘 될거야. 3년만 고생해
그래?
응.
(여기서 끝내려했는데 갑자기 드립신이 강림)
근데 넌 아빠를 이길 수 없는 딱 하나가 있지
뭔데?
엄마보다 좋은 여자는 못 만날걸?
.
토요일밤. 마눌님이 날 방으로 끌고 들어갔고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끗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