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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 02:55
새벽에 노래한곡~157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549  















#LO_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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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12-09 03:46
   
제가 아는 베니 블랑코는 얘밖에 없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H-EnimT70vo

노래도 했군요...
     
촌팅이 20-12-10 05:44
   
제가 아는 베니 블랑코는 프로듀서 인데..

유튭속에 나오는 사람들 중 누가 베니 블랑코 인지는 모르겠는지만
왠지 친근한 필름스타일 이네요ㅎ

예전에 귀요미지훈님이 방화? 옛날 한국영화 풀로 보여주는 채널 소개시켜주셔서
한동안 참 많이 봤었어요

위 링크의 영화도 왠지 어릴 적 감성이 솟아나게 하는 추억 같아요

나이가 점점 들어갈 수록
옛날 것들을 보며 겹치는 추억들을 떠올리는걸 즐기게 되는 듯ㅋ
진빠 20-12-09 06:13
   
론리로 꺽을때...

소름돋게 외로움이 전달되네요.
     
촌팅이 20-12-10 05:45
   
비버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는 재수없는 넘이라 생각했었는데

이 재수없는 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음악에 진심이 느껴져서 요즘은 즐겨들어요
아이유짱 20-12-09 07:56
   
가사가 저스틴비버 자기 얘기 같아용
역시 촌팅이님 선곡이 젊어유~ㅎ
     
헬로가생 20-12-09 08:18
   
나도 젊은데...
     
촌팅이 20-12-10 05:48
   
맞아요

나 같은 삐딱한 사람이 들을 땐 "배가 불렀네" 툴툴 거리고
정상적인 사람이 들을 땐 "악동 비버도 역시 사람이였군" 요렇게 해석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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