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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9 18:33

한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며 겨울감성

글쓴이 : 돌아온드론

한것도 없이 한해가 끝나갑니다.ㅠ

감성이 촉촉해지는 저녁

엊그제 삼겹살 구워먹고 나온 기름을 받아 놓은 컵이있어서

심지를 꽃고 몰래 불붙이다가 어무이한테 혼났습니다..;;

기름이 깨끗하게 잘나와서 약간의 삼겹살 냄새가 나는것 빼곤 연기도 안나고 잘 타네요.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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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랑 20-12-19 19:0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암튼 연말 연시 잘 보네세요` 근데 초 말입니다.` 가장 거슬리는 게 삼겹살 냄새 여유` 앞 내용은 진짜 홀라당 넘어 갔는데... 삼겹살에서...빵~터졌시유 요론 감동 파괴자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암튼 연말 연시 잘 보네세요` 근데 초 말입니다.` 가장 거슬리는 게 삼겹살 냄새 여유` 앞 내용은 진짜 홀라당 넘어 갔는데... 삼겹살에서...빵~터졌시유 요론 감동 파괴자 같으니라고``



		미우 20-12-19 19:07 연말엔 연시보다 홍시죠, 잘 얼려둔 ㅎ 연말엔 연시보다 홍시죠, 잘 얼려둔 ㅎ



		돌아온드론 20-12-19 19:39 불붙여 보는게 목적이라..ㅋㅋ 나이먹어도 호기심이 안없어지네요.ㅎㅎ 불붙여 보는게 목적이라..ㅋㅋ 나이먹어도 호기심이 안없어지네요.ㅎㅎ



		진빠 20-12-20 03:14 어휴 올만에 돌아오신 드론님... 연말 건강히 잘 보네세욥! 저도 삼겹살 기름 받아다가... 뒷뜰에 작은 화로처럼 불붙여봤는데... 그냥 냅뒀더니 벌레가 꼬임 ㅎㅎ 어휴 올만에 돌아오신 드론님... 연말 건강히 잘 보네세욥! 저도 삼겹살 기름 받아다가... 뒷뜰에 작은 화로처럼 불붙여봤는데... 그냥 냅뒀더니 벌레가 꼬임 ㅎㅎ



		돌아온드론 20-12-22 00:32 ㅋㅋㅋ 전 엄마한테 혼났어요.ㅠ 진빠님도 연말 잘 보내세요! ㅋㅋㅋ 전 엄마한테 혼났어요.ㅠ 진빠님도 연말 잘 보내세요!



		통통통 20-12-20 16:11 돌드님 올만이네요ㅋㅋㅋ 돌드님 올만이네요ㅋㅋㅋ



		돌아온드론 20-12-22 00:33 종종옵니다. 주로 밀게 구경해서그렇지..ㅎㅎ 밤에 오면 야짤이 많아서 무서워요.ㅠㅠ 종종옵니다. 주로 밀게 구경해서그렇지..ㅎㅎ 밤에 오면 야짤이 많아서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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