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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5 02:20
새벽에 노래한곡~162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587  






오늘은 노래 대신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는 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그런 대사들이 있는 드라마를 가져왔어요 




저를 비롯한 아저씨들의 최고 드라마죠:)





"나의 아저씨"











2021년에는

친게분들 모두 



좋은 것만 들으시고

좋은 것만 생각하시고

좋은 것만 말씀하실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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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1-01-05 02:50
   
맞삼.. 최고의 드라마~!

명대사도...

한 3번 정주행한듯...

3형제 땜에 술이 넘 땡기는 드라마.. ㅎㅎ
     
촌팅이 21-01-05 03:14
   
형제간의 우애도 넘 좋은 드라마 이기도 하죠

저도
나와 너무 다른 동생과 저렇게 우애가 좋음 좋겠어요ㅎ
          
진빠 21-01-05 03:29
   
드라마에서도 너무 다른 형제들이던데 ㅎㅎ

전 우애가 좋은 편인데..

여동생들뿐이라... 살짝 아쉽삼.

남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맘도...
               
촌팅이 21-01-05 03:33
   
전 여동생이 있었으면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남동생.....아버지 말만 따르는 참 나와 안 맞던 동생 이라서요ㅎ
                    
진빠 21-01-05 03:42
   
음... 그래도 부모님한테는 딸이 있는건 좋은일인듯...

아들넘들은 낳아봐야 다~~ ㅋㅋ
Schwabing 21-01-05 04:05
   
저는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아님
형이든 누나이든
그런 피붙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드니
형제자매가 없으니
뭔가 맘이 한구석 허해요.
아이유짱 21-01-05 11:01
   
아웅 띵작
아이유랑 키스씬 한번도 없어서 서운했다능
     
진빠 21-01-05 11:30
   
한번 있었어욥.. ㅋㅋ

이지안이 스캔들 맹글려고 기습 키스...
          
아이유짱 21-01-05 11:55
   
아잉 그거 말고 달달한거용
서로 막 침 묻히고 그러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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