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올드팝 don mclean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1-16 00:49

올드팝 don mclean - vincent

글쓴이 : 아이유짱

고흐를 그리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1-01-16 02:43 이노래 넘나 멋지고 감미롭삼... 울집 화장실마다 고호 사진 걸어놨삼. 화병, 스타리나잇... 뭐 짝퉁이지만. ㅎㅎ 그리며란 말이 참 잼있는 표현 같삼... 그리워하며겠지만 그림그리듯 공감각적인 느낌마져... 이노래 넘나 멋지고 감미롭삼... 울집 화장실마다 고호 사진 걸어놨삼. 화병, 스타리나잇... 뭐 짝퉁이지만. ㅎㅎ 그리며란 말이 참 잼있는 표현 같삼... 그리워하며겠지만 그림그리듯 공감각적인 느낌마져...



		아이유짱 21-01-16 14:49 몇년전에 고호의 그림속 장소를 따라가며, 고호의 싯점에서 그림을 설명해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고호가 즐겨찾던 식당, 카페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그런 프로였는데...지금은 그런 프로 안 만들죠 몇년전에 고호의 그림속 장소를 따라가며, 고호의 싯점에서 그림을 설명해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고호가 즐겨찾던 식당, 카페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그런 프로였는데...지금은 그런 프로 안 만들죠



		뱃살마왕 21-01-16 03:00 스타리 느타리 나잇~~~ 고교시절 이걸 외우고 폼잡으려고 흠 그당시 서울에 몇개 없던 남녀공학에 남자4반 여자 4반의 서울에서 미니 학교였던지라 . 아 좋다 스타리 느타리 나잇~~~ 고교시절 이걸 외우고 폼잡으려고 흠 그당시 서울에 몇개 없던 남녀공학에 남자4반 여자 4반의 서울에서 미니 학교였던지라 . 아 좋다



		아이유짱 21-01-16 14:46 뱃쌀아재 좋은 고등학교 댕기셨나봐유 ㅋ 뱃쌀아재 좋은 고등학교 댕기셨나봐유 ㅋ



		뱃살마왕 21-01-17 00:10 관악산 바라보며 한강은 안고 있던 적이 ㅎㅎ 관악산 바라보며 한강은 안고 있던 적이 ㅎㅎ



		아이유짱 21-01-17 01:54 물론 하늘에 우뚝 솟았겠죠? ㅋㅋ 물론 하늘에 우뚝 솟았겠죠? ㅋㅋ



		인왕 21-01-17 00:26 좋은노래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 20년전에는 참 지겨울 정도로 듣던 노래거든요. 어릴때는 앵그르 좋아하다 고등학생때는 카라바치오 졸업후에 액자가게에 돈받고 그림 그려주려고 유화를 독학하다보니 그제서야 고흐와 모네를 좋아하게 됐었어요. 그때 스타리나잇 임화도 많이 했었네요. 그때가 저한테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 같습니다. 뭐 그때 인연들이 전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았지만요.ㅎㅎㅎ 좋은노래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 20년전에는 참 지겨울 정도로 듣던 노래거든요. 어릴때는 앵그르 좋아하다 고등학생때는 카라바치오 졸업후에 액자가게에 돈받고 그림 그려주려고 유화를 독학하다보니 그제서야 고흐와 모네를 좋아하게 됐었어요. 그때 스타리나잇 임화도 많이 했었네요. 그때가 저한테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 같습니다. 뭐 그때 인연들이 전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았지만요.ㅎㅎㅎ



		아이유짱 21-01-17 01:59 헐...미술학도셨을까요? 유화를 독학으로...재능이 상당하셨나봐요 인왕님이 40대? 헐...미술학도셨을까요? 유화를 독학으로...재능이 상당하셨나봐요 인왕님이 40대?



		인왕 21-01-17 03:32 세상에.... 30년을 20년으로 적었군요. 아직 40대이긴해요.ㅎㅎㅎ 유짱형님보다 10살쯤 어린 것 같네요. 오해하지마시라고 쓰면 독학이라니까 좀 거창한데 액자가게 사장님이 화실친구 아버지셔서... 그때는 눈에 뵈는게 없이 깝죽대고 다니다가 대학때 교환학생(?)으로 온 이태리애랑 중국애 보고 겸손을 강제로 배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변치않죠... 세상에.... 30년을 20년으로 적었군요. 아직 40대이긴해요.ㅎㅎㅎ 유짱형님보다 10살쯤 어린 것 같네요. 오해하지마시라고 쓰면 독학이라니까 좀 거창한데 액자가게 사장님이 화실친구 아버지셔서... 그때는 눈에 뵈는게 없이 깝죽대고 다니다가 대학때 교환학생(?)으로 온 이태리애랑 중국애 보고 겸손을 강제로 배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변치않죠...



		아이유짱 21-01-17 07:32 10살쯤 어린 것 같네요 이거 5살쯤으로 수정해주세욧! 10살쯤 어린 것 같네요 이거 5살쯤으로 수정해주세욧!



		인왕 21-01-17 14:34 경솔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빠른 사과는 인정이 국룰입니다요...5살쯤 많.... 경솔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빠른 사과는 인정이 국룰입니다요...5살쯤 많....



		Schwabing 21-01-21 02:49 이곡을 아이유가 부른다면 ? 상상만해도 돌아버릴거 같네요. 이뻐서요. 이곡을 아이유가 부른다면 ? 상상만해도 돌아버릴거 같네요. 이뻐서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54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67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388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485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219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9791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135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9959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7598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381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530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441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0953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0900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565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6961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540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232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9625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045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3949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2966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614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461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517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4983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3813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569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