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아니고,,1997년 독일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에 삽인된동명의 음악...
독일 펑크락 그룹 Sellig가 부른 Knockin' On Heaven's Door 입니다.
밥딜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히 독특한 음색 또한 매력적입니다.
유명한 독일배우 '틸슈바이거'와 ' '잔 조세프 리퍼' 주연의 로드무비입니다.
감히 명작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두 주인공 모두 태어나 한번도 바다를 본적도 없다해서
처음으로 찾은 바다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는 이 장면은 가히 압권이라 하겠습니다.
밥딜런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독일가수의 목소리또한 나름 괜찬네요.
마지막에 두 주인공이 나눠 마시는
저 데낄라...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레몬이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