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술에 관한 미식가이삼.

전 막입이라.. ㅋㅋ

어릴땐 캡틴큐, 나폴레옹 등 저렴한 것만

나중에 여유있을땐 시바스 리갈 정도.

미쿡오니까 버번종류(주로 잭 대니얼)나 스파이스드 럼...

소주 땡길때 가끔 보드카로 대신 마시기도 했고욥.

꼬냑같은 브렌디나 와인은 취향이 아니궁..

떫더름한 맛에는 떫더름해지삼 ㅋㅋ

위에 글은 그럴싸하지만 실제론 하나에 꽂히면 집중 탐구하는 스타일???
진짜로 꼬냑 박물관을 함 차려볼까 했었네요.
아마 병이 안오고 형편이 꼬이지만 않았어도 집안에 꼬냑바 정도는 갖고 싶었는데....
이젠 꿈이여....

근데 뇌졸증이라니...
힘드셨겠어요.
건강하세요.

한 4년쯤 됐네요.
사기 당하고 스트레스와 음주로인해....

처음 양주 맛을 본 건
10살 때 백악관에 아빠 따라가서
헐벗은 누나들 스트립댄스 하는 거 보면서.

부친께서 조교육을....
저도 제아들 크면 룸싸렁 델구가서 술사주려했는데 이미 제대는 했고 요즘시대엔 안맞는 교육이라 포기했네요 ㅋㅋㅋ

헐.. 울아들은 만 18세인데..

아직 술은 시작도 안했는데... ㅎㅎ

난 고2때부터...

그거 확실한겁니까????
이미 시작했을수도 ㅋㅋㅋ

차없이는 다니기 힘든 동네라... ㅎㅎ

어쩌다 조금 마셔봤을 수는 있겠지만

정기적으로 마실수는 없는 환경이삼.

아.... ㅋㅋㅋㅋ 그렇겠네요

체험학습하던 10년전부터 애들에게 물어봤는데 ~ (버스 안에서)

보통 3~4년때 물어봄 5~6학년 애들은 100퍼;;;

소주 마셔본 사람 ~ 손 ~ 약 30%

맥주 마셔본 사람 ~ 손 ~ 약 50%

양주 마셔본 사람 ~ 손 ~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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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본 사람 ~ 손 ~ 약 80%

술 안마신 사람 ~ 손 ~ 약20%

통계치가 대략 이러했음;;;

물론 애네들은 잘사는 집? 출신들임;;;

요즘엔 뭐든 빠르니, 아마 잘사는집 출신아니고 일반가정 아이라도 그럴듯하네요.

허걱 양부로 모시고 싶당 ㅋㅋ

뇌졸증이요? 에궁...
지금은 괜찮으세요?

후유증으로 한2년 고생 좀 했었고
그후로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일상 생활은 하는데
일을 못해요 가끔씩 순간적으로 힘을 쓰면 쥐가 납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정신적으로 좀 저는듯한 ....

잭다니엘스] 좀 싼티가 나기는 하지만, 맥주 마시기 배부르고 취하고 싶을때 이 녀석과 콜라는 적당한 조합! : 네이버 블로그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 출시 - 부산일보

제임스 헤네시 꼬냑 1리터 250주년 면세점 전용 : 네이버 블로그

샤보(샤봇) 꼬냑 나폴레옹  > 브랜디,꼬냑 | 와인쇼핑몰, 양주쇼핑몰 및 추천정보 : 가나주류백화점 광진점 (구 가자주류백화점 광진점)

알마냑] 프린스 나폴레옹 XO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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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안보이는 그림들;;; (크롬+익스 2개로 보통 나오는지 확인하생;;;더 수상하면 폭스 등 다른 것도 체크)

고마워요 ㅎㅎㅎ 뭔소린가 했는데 ㅋㅋㅋ 수정했어요.

선친이 땅 수십만평+집10여채+회사직원들약200여명이던 시절

김세레나가 살던 단독4층집 400평 인수해서;;;

매년 마을 경찰들 금일봉 하사?하고 ~ 마을회관 무료로 만들어줄때

식모2명 아예 기거하면서 부엌방에서 살고 (2교대) => 손님들 20~30명 올땐 풀가동 + 어머니도 출동

1층은 마당200평과 / 200평 건물을 판 격납고 형식의 주차장 2대분

2층은 대형방1개 > 큰방2개 > 부엌방1개 > 작은방1개 화장실2개

3층은 대형서재1개 작은방1개 화장실1개===> 주로 아버님 친구들이 와서 카드 화투 마짝 하던곳;;;

4층은 옥상 겸 테라스 약100평 ===> 러키가이가 주로 놀던곳

5층은 물탱크 등 전망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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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주로 양주들이랑 담근주들이 있는데

아버님과 친구들은 주로 조니워커 + 언더락 (얼음통)해서 드시는데;;;

단란주점 룸살롱 등에서 먹는 그 얼음통 등이랑 ~ 신기한 유리컵들로 마셧음;;;

가끔 다들 파장하고 안주?술 등이 남을때 -0- 국민학교시절 살작 맛봣던 기억이

꼬냑하고 양주 구별을 못해서 -0- 걍 맛만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남;;;

후다닭

ㅌㅌㅌ

금수저시절 드립은 올만이삼 ㅋㅋ

그러니까.. 나랑 양조장 사업하삼 ㅋㅋㅋㅋㅋ

금수저...아니 규모면에선 그이상???
땅은 어딘가요??? ㅎㅎㅎ 우리 친해져요~

운동 열심히 하셔야 겠네요.

의사왈 "땀나는 운동은 하지마세요." ㅠㅠ
다행이 검사를 6개월애 한번씩 하다가 작년부터 1년에 한번씩 하네요.
일단은 많이 걷습니다. 처음엔 한 십분이상만 걸어도 종아리가 땡기고  알베기고 했는데
지금은 두시간씩 걷네요.
근데 겨우내 못하다가 다시 시작했네요.

제가 아는 분도 술 때문에 몸이 안좋아져서
반신불수가 되신 분이 있었습니다.
중국분인데...
3~4년 연락 없다가 어느날
서울이라고 해서 뵜더니 한쪽을 못 쓰시더라고요`.
많이 좋아졌다고 술 한잔 하까 하더라고요~...
물론 농담이었지만...

재작년에 마지막으로 봤음`...(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한번 통화했는데
그냥반 육군 본부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하더라고요`.

쉽지 않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