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6-15 11:41
그녀때문에 알게된 가수와 노래
 글쓴이 : Mark
조회 : 359  

아이유짱님이 일본에 있던 이야기 좀 해보라고 하셔서...
나한테 MD플레이어 빌려주면서 일본노래 가르쳐주던 그녀때문에 일본어 많이 배웠네요.



清水翔太 - even if

「たまたま見つけたんだ」ってさっき言ったけど
"우연히 찾았어"라고 아까 말했지만
ほんとはずっと前から君を連れて来たかったんだ
사실 예전부터 쭉 널 데리고 오고 싶었어
キャンドルが優しく揺れる この店のカウンターで
초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이 가게 카운터에서
君はうれしそうに 彼にもらった指輪を眺めてる
너는 기쁜듯 그가 준 반지를 바라보고 있어
君の心に 僕の雫は落ちないけど
너의 마음에 내 물방울이 떨어지진 않지만
このバーボンとカシスソーダがなくなるまでは
이 버번과 카시스소다가 없어질때까지는
君は 君は 僕のものだよね
너는 너는 내 꺼야
鍵をかけて (I miss you) 時間を止めて (Even if)
문을 잠궈줘 (I miss you) 시간을 멈춰줘 (Even if)
君がここから (I'm with you) 離れないように (Wait)
네가 여기서 (I'm with you) 떠나지 않게 (Wait)
少しだけ酔い始めてるのかな 本当の気持ちだけど
조금 취기가 오르네 솔직한 마음이지만
君も少し (I want you) 酔った方がいい (Even if)
너도 조금 (I want you) 취하는건 어때? (Even if)
そして僕の肩に (You love someone) 寄りかかればいい (Even if)
그리고 내 어깨에 (You love someone) 기대면 돼 (Even if)
だけど全ての言葉をまた飲み干して 君から目をそらした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삼켜버리고 너에게서 눈을 돌려
会話が途切れて 二人の時間がさまようたび
대화가 끊기고 우리 둘의 시간이 그저 흐를때
きまって君は彼の話ばかりを繰り返す
늘 넌 그의 이야기만 반복해
君のことはどんな事でも 知りたいはずなのに
너의 일이라면 뭐든지 알고 싶지만
言葉をさえぎるためだけに 煙草に火をつけた
말을 막으려 그저 담배에 불을 붙였어
君のグラスは 他の誰かで満たされてる
너의 잔엔 다른 사람이 가득하지만
このバーボンとカシスソーダを飲み干したら
이 버번과 카시스소다를 다 마셔버리면
君は 君は 彼の胸に戻るの?
넌 넌 그의 품으로 돌아가니?
鍵をかけて (I miss you) 終電を越えて (Even if)
문을 잠궈줘 (I miss you) 막차를 놓쳐줘 (Even if)
君がこの店から (I'm with you) 帰れないように (Everyday)
네가 이 가게에서 (I'm with you) 떠나지 않게 (Wait)
今はただ独りよがりだけど 本当の気持ちなんだ
지금은 그저 이기적이지만 진심이야
君もいっそ (I want you) 酔ってしまえばいい (Even if)
너도 차라리 (I want you) 취해버렸으면 (Even if)
そして彼のことを (You love someone) 忘れちゃえばいい (Even if)
그리고 그를 (You love someone) 잊어버렸으면 (Even if)
だけど残りのバーボンをいま飲み干して 時計の針を気にした
남은 버번을 마셔버리고 시곗바늘을 보지만
そりゃかなり酔っ払っているけど その責任は君なんだから
鍵をかけて 終電を越えて 時間を止めて

꽤 취해버린 이유는 너때문이야 문을 잠그고 막차를 놓치고 시간을 멈춰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이유짱 21-06-15 12:02
   
흐음...노래 좋으네. 약간 구성이 보이즈투맨 시절 노래 같기구 하공
가사가 참 좋았어. 너도 약간 취했으면...그리고 그래서 그를 잊었으면, 으로 연결되는 심리가 좋다
요건 내가 글쓸 때 빨아먹어야겠다 ㅋㅋ
근데 여자한테 왜 君이라고 하는거얌? 다른 뜻으로도 쓰이나?
울 마크사마에게 한곡 더 부탁해볼까용?
나는 그 간다가와란 노래 가사가 참 좋더라구. 잊어버렸지만 ㅎㅎ
노래랑 가사 좀 올려주셩~
     
Mark 21-06-15 12:16
   
君,  키미, 너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아랫 사람들에게 써요. 

자기보다 윗 사람에게 쓰면 안되요.
          
아이유짱 21-06-15 12:24
   
남녀구분없이 아랫사람에게?
근데 시바타준의 도쿄에서 보면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한테
君을 보기 위해 열차를 탔어요. 이런 가사가 나오던데...그라믄 연하인감?
               
Mark 21-06-15 12:28
   
연인이나 친한사이 격식없이 부를때도 써요.
                    
아이유짱 21-06-15 13:18
   
아 쏘데스까
근데 이야기가 새어버렸네
그래서 그녀와는 사귄겨? 그걸 야그해줘야징 ㅋㅋ
                         
Mark 21-06-15 14:55
   
저는 모솔입니다.
                         
아이유짱 21-06-15 15:10
   
스미마셍
                         
하늘나무 21-06-15 16:22
   
유짱님 웃기심~ㅋㅋㅋ
하늘나무 21-06-15 16:25
   
전 어렸을때부터 일본~하면 그렇게 심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둘째 언니는 일본을 좋아라해서 일본어과 가서 어학연수갔다가 형부만나 결혼도 했지만.....

그건그렇구....그래서 만났던 분은 어떤 분이셨어요?ㅎㅎㅎ 더 자세히 풀어주세요~^^
     
Mark 21-06-15 17:23
   
사기당했습니다.
          
하늘나무 21-06-15 17:35
   
어?...왠지 진짜인거 같아....더는 못 물어보겠....토닥토닥......ㅠㅠㅠㅠㅠ
          
인왕 21-06-15 18:03
   
               
아이유짱 21-06-15 19:04
   
ㅋㅋㅋㅋㅋㅋ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4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8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587
52570 봄.여름.가을.겨울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1) 가비야운 08-25 18229
52569 내가 이래서 차칸 잡게생활을 할 수가 업뜸... (2) 한주먹형 08-15 17843
52568 돼룡이가 자꾸 내 보낼라고 한다.. 한주먹형 08-15 17414
52567 독거노총각 쥐 처음인가? 잡게 하다 보면 쥐도 묵고 그러는거지 한주먹형 08-14 17268
52566 출첵개근 4,500일 올려봅니다. (5) IceMan 08-11 17195
52565 생존신고.. (5) 치즈랑 07-30 18228
52564 정은지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Lyric Video + MV) (3) 가비야운 07-02 22196
52563 Duggy - 그 때 그 날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7-02 18937
52562 추억이 되지 않게 (1) 오스트리아 06-21 18491
52561 정은지 - 소녀의 소년 (Live FanCam + Lyrics) (3) 가비야운 05-14 21492
52560 [MV] Bon Jovi - Keep The Faith (1) 가비야운 05-14 16941
52559 Ryo Yoshimata - The Whole Nine Yard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5-14 15831
52558 마지막 눈물 (1) 오스트리아 05-10 14376
52557 출첵 개근 4,400일 올려봅니다. (9) IceMan 05-04 14436
52556 정은지×10cm - 같이 걸어요 (Special Clip) (3) 가비야운 04-13 17101
52555 Halie Loren - Blue Holiday (1) 가비야운 04-13 15087
52554 Lune - Lime Tre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4-13 14220
52553 한번 사는 인생 오스트리아 04-01 15094
52552 정은지 - 너란 봄 (MV + FanCam) (1) 가비야운 03-30 11955
52551 Big Dream - Morning Coffe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30 9442
52550 그냥 좀 조용히 지낼려구요 (4) ChocoFactory 03-10 10281
52549 언니네 이발관- 아름다운 것 (커버: ideadead) 차분하고 매력적인 … (1) 보리스진 03-07 7466
52548 날고 싶어라 오스트리아 02-25 5907
52547 정은지 - Easy On Me (비긴어게인) (3) 가비야운 02-16 8142
52546 입장 ! (3) 퇴겔이황 01-28 62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