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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5 22:18
아이유짱님 신청곡
 글쓴이 : Mark
조회 : 401  


かぐや姫 - 神田川 카구야히메 - 칸다가와

貴方はもう忘れたかしら 
당신은 이제 잊었을까 

赤い手拭マフラ-にして
빨간 수건을 머플러처럼 하고

二人で行った橫町の風呂屋 
둘이서 간 골목의 목욕탕 

一緖に出ようねって言ったのに
함께 나오기로 말하고선 

いつも私が待たされた 
언제나 내가 기다렸어

洗い髮が芯まで冷えて 
감은 머리가 속까지 차가워지고 

小さな石鹸カタカタ鳴った
작은 비누는 딸깍딸깍 소리가 났어

貴方は私の身體を抱いて
당신은 내 몸을 안고서 

冷たいねって言ったのよ
차갑네 라고 말했어 

若かったあの頃何も恐くなかった 
젊었던 그 시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어 

ただ貴方のやさしさが恐かった
단지 당신의 다정함이 두려웠어 

貴方はもう捨てたのかしら 
당신은 이제 버렸을지도 몰라 

二十四色のクレパス買って
24가지 색깔의 크레파스를 사서 

貴方が書いた私の似顔繪
당신이 그린 내 얼굴그림 

巧く書いてねって言ったのに
잘그려 달라고 말했는데 

いつもちっとも似てないの
언제나 조금도 안 닮았어

窓の下には神田川
창문 아래는 칸다강 

三疊一間の小さな下宿
세첩짜리 한칸의 작은 하숙방 

貴方は私の指先見つめ
당신은 내 손가락 끝을 보고는 

悲しいかって聞いたのよ
슬프냐고 물었어

若かったあの頃何も恐くなかった 
젊었던 그 시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어 

ただ貴方のやさしさが恐かった
단지 당신의 다정함이 두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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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21-06-15 22:19
   
가사보고 아이유짱님 눈시울 붉어질듯...
인왕 21-06-15 22:20
   
貴方が書いた私の似顔繪
巧く書いてねって言ったのに
いつもちっとも似てないの

이거 나한티 하는 말 같은디? 한번 더 그려줘야하나? 흐음~
     
Mark 21-06-15 22:24
   
あなた誰?
          
인왕 21-06-15 22:40
   
으휴~삐쟁이 막사마
아이유짱 21-06-15 22:41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적 엄마따라 갔던 목욕탕이 생각나요
가난해서 석달에 한번이나 갔을까?
묵은 때를 밀면 너무 아팠었다는...
목욕탕에서 나왔을때 겨울 찬바람...흰우유 먹던날
그리고 정말 딸깍거리던 다이알 비누 소리가 기억나네유
제일 좋은 가사 부분은 크레파스로 그린 내 얼굴
헤어진 후에 하는 말이지만 하나도 안 닮았었어
아마 이 노래가 가난한 젊은 연인의 사랑이야기로 알고 있어유
헤어진 뒤로 회상하는...
그녀는 잘 살겠지? ㅠㅠ
     
Mark 21-06-15 23:01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모솔이라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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