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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9 03:30
자다깨서 창문 살짝 열었더니
 글쓴이 : Mark
조회 : 348  

고소한 치킨냄새가...
집앞 치킨집은 이시간에 왜 닭을 튀기는지...배고프네요.
시원한 보리차 한잔 준비하고 머리묶고 안경끼고 인터넷쇼핑 핫딜 검색하고 있어요.
(인증은 할까 했지만, 안할래요.)
일본에 있을땐 거의 아마존만 했었는데 한국은 너~무 쇼핑몰이 많아서 
최저가 검색안하면 바보되는 기분?이 들어요.
천도복숭아가 특가로 많이 나와서 한박스 주문하려고 해요.
아삭아삭한 천도복숭아 껍질째 먹어야죠!
친게회원님들 주말 잘보내시고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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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1-06-19 03:45
   
글쿠낭..

왜넘들이 아마존을 많이 쓰뉘...

킨들에 왜구어는 지원하는데..

한쿡어는 지원안함..

다국적기업들에게 만만한 시장이 아니긴 한듯..

에공 뮤비보니 한강 가고 싶어지삼 ㅎㅎ
     
Mark 21-06-19 03:50
   
저도 갑자기 생각난 곡이라서~ㅎㅎㅎ
          
진빠 21-06-19 04:10
   
어제 보다 쪼끔 덜 더워서 지금 43도..

진심 한강에 바람좀... 쐬고 싶어지는 갈증 ㅎㅎ
               
Mark 21-06-19 11:39
   
LA로 떠나셔요!
                    
진빠 21-06-19 12:56
   
거기도 여기보단 덜하지만.. 만만찮음..

서부 일대가 폭염 주의보이삼.
SANA 21-06-19 03:46
   
말투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체같아
     
헬로가생 21-06-19 04:49
   
이제 착하게 살거야?
날으는황웅 21-06-19 04:51
   
야식 치킨집인가 봐요
냄새... 거뚜 튀기는 기름 냄새는 거의 고문이죠 ...
     
Mark 21-06-19 11:40
   
저녁늦게 항상 열더라구요~
여름엔 담배연기 치킨냄새가 막 들어와요.ㅎㅎㅎ
인왕 21-06-19 14:20
   
그래서 맨날 치킨타령이었고만?
마요네즈 발라서 많이 드셩~ㅎㅎ
     
Mark 21-06-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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