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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0 20:20
비익련리 (比翼連里)
 글쓴이 : 인왕
조회 : 304  


삶이란 꿈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하여 바뀌는 것은 없다.
악의를 애써 냉정함이라고 한들 악의가 선해지겠는가.
잘못을 무지라 변명한다고 상처가 낫겠는가.
낱말에 속지 말지니.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
허황된 단어와 허술한 문장에 마음을 맡기지 말지니.

나를 뭐라고 부르든, 나는 당신의 마음에 나로 남아 있다.
당신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란 오직 마음에 다른 사람을 담아내는 무게만큼 사람이 되는 것이리라.

그냥 그렇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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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황웅 21-06-20 20:34
   
人情이 있고 없고의 차이.
선과 악은 모두 마음에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인왕 21-06-20 20:40
   
여기저기 혹하지말고 제 마음을 지켜야겠어유...ㅎㅎ
인왕 21-06-20 20:56
   
그런데 이거 제가 쓴게 아니고 남이 보내준 글입니다. ㄷㄷㄷ
Mark 21-06-20 20:59
   
악플을 애써 냉정함이라고 한들 악플이 선해지겠는가.
관심이라 변명한들 상처가 낫겠는가.
악플에 속지 말지니.
     
인왕 21-06-20 21:01
   
.    퉤
퉤        퉤
.    퉤
          
Mark 21-06-20 21:03
   
허황된 단어와 허술한 문장에 마음을 맡기지 말지니.
     
진빠 21-06-21 01:50
   
ㅎㅎㅎㅎㅎ
아이유짱 21-06-20 22:40
   
아따 어렵구마잉
만두귀엉아 먹물이었네
     
인왕 21-06-21 03:26
   
에이~전 그냥 단무지(단순무식한게ㅈ한다...정도)예유.
하늘나무 21-06-20 23:40
   
잘 들었어요^^

전 진실된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왕 21-06-21 03:30
   
사실 누가 보고서 비틀거리지 않았으면해서 쓴것이기도해유.ㅎㅎ
헬로가생 21-06-21 03:12
   
저것도 말장난이넹
     
인왕 21-06-21 03:28
   
그렇쥬?말로 생각이 완전하게 전달되지는 않으니까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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