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07 06:44
조회 :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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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의 딸인 베가공주는 이곳에 자주 내려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연을 가꾸었다. 또 베틀로 천을 만드는 기술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등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갔다.베가공주는 그렇게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사람들은 이곳을 베가스탄으로 부르게 되었다. 아름답고 착한 성품의 베가공주는 천사들로부터 많은 구애를 받았지만 그녀마음은 오직 떡깔나무의 신 로브르에게 향했다.이에 그를 질투한 천사들이 로브르를 꾀어 지옥으로 통하는 구덩이에 그를 묻어버린다.그러자 베가의 눈물이 100년을 지속하더니 결국엔 눈물도 마르고 베가스탄도 사막화 되었다.그녀는 하늘로 올라가 베가성이 되고 또 일부는 직녀성으로 부르게 되었다.100년동안 지옥을 탈출하려 노력하던 로브르는 베가의 죽음에 몸부림치며 대지를 찢어버리고 나오게 된다.분노한 로브르는 닥치는데로 천사들은 잡아서 지옥에 처 넣어버린다.그리고 찢어놓은 지옥의 틈사이로 음습하고 어두운 한기가 흘러나와 침엽수림이 우거진 타이가 기후가 되었다.그리고 그는 가둬놓은 천사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지옥의 가드가 되었다.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헬가라고 부르고 이 지역은 헬가스탄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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