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にすぐにでも会いに行きたいのだけれど
너에게 당장이라도 만나러 가고 싶지만
傷ついてしまうことが怖くて 膝を抱えていた
상처입는 것이 무서워 무릎을 움켜쥐고 있었어
もう何年も着ることのなかったシャツに
몇년이나 입은적 없었던 셔츠에
袖を通してみてはまた丸めてしまいこんだ
팔을 넣어보곤 다시 집어넣어 버렸어
申し訳なさそうにはにかむ若かりし日の夢
아쉽게 묻어논 젊은 날의 꿈
当たり前のように諦めてしまったのだけれど
당연한듯이 포기해 버렸지만
きっとまだ心のどこかで思いを馳せている
반드시 아직 마음속 어디에선간 그리워하고 있어
幸せはなぜアルバイトで貯めたお金のように
행복은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처럼
築き上げることに時はかかれど たやすく消えてしまう
모아두었다가도 때론 쉽게 사라져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