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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5 01:47
저 삐져서 안 오는 거 아니예유 ㅋㅋㅋ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570  




우선 우리 쓰레기형아, 날 걱정해줘서 고마웡.

근데 악플러들한테 삐진 건 아니고
하루 죙일 여기 붙어앉아 
가생러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딴 거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아서
좀 자제하려는 거예유. ㅋㅋㅋ
전 남 탓 안 해유.
다 못난 내탓이지. ㅋㅋㅋ

원래 코로나 시작하고 백수된 후에
할일도 없고 해서 그냥 계속 여기서 논 건데
그게 1년 넘게 지속되다 보니 버릇이 되는 것 같아
우선 댓글놀이 하는 거를 잠시 끊어 보자 하고
"자숙"에 들어간 거예요. ㅋㅋㅋ
제가 담배 끊을 때도 단칼로 끊었어서
뭐든 제대로 컨트롤 하려면 단칼에 해야된다 믿기에.
또 원래 순진하고 순수한 내가
가생악플러들 때문에 점점 변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원래의 좀 흰 눈 같은 모습을 되찾고 싶어서...

어쨌든 우리 친겔러들
자기를 내가 너무 사랑해서 놓아줄 수 밖에 없는 거양...

그렇다고 가생이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매일 글은 읽어요.
(그러니 내 욕하면 데스노트에 다 기록해 놓고 있음)

어쨌든 내 자신이조절이 되는 거 같으니
가끔 잡게에 설문도 올리고 할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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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8-05 01:52
   
그리고 복근도 다시 만들어야 행...
아무래도 울 와이프가 나 배 나오기 시작한다고 싫어하는 듯...
그래봤자 아랫배 쪼매 잡히는 건데... 힝...
한주먹 21-08-05 02:07
   
삐지든지 말든지 노상관임 
푸하하하  !!!!!!!!!

복근 만들면 머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진빠 21-08-05 02:12
   
음 글쿤욥.

미주 좌뱃살 우복근 균형이 그동안 무너졌었삼 ㅋㅋ
     
헬로가생 21-08-05 02:14
   
보고 싶었엉
          
진빠 21-08-05 02:32
   
ㅋㅋ 토닥토닥~~!

휴가라도 어디 댕겨오셨삼?
뱃살마왕 21-08-05 02:41
   
반가워유

이제 양키 고 홈
후다다다닥
인왕 21-08-05 03:07
   
흐뭇~
잘계시죠? ㅎㅎ
편돌이11 21-08-05 05:21
   
그럼 다행...뭔 일 있는 줄 알고.
러키가이 21-08-05 05:34
   
저 흐릿한 글씨들이 문제일듯 ㅍ0ㅍ

(거진말이야~~~김추자가 부릅니다)
역적모의 21-08-05 06:02
   
삐진 거 맞구먼 ㅇㅅㅇㅋ
신의한숨 21-08-05 06:20
   
또 원래 순진하고 순수한 내가
가생악플러들 때문에 점점 변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원래의 좀 흰 눈 같은 모습을 되찾고 싶어서...
하늘나무 21-08-05 08:19
   
헬가님이당~~~ㅎㅎ

헬가님은 삐지지 않을 스탈이라 생각했어용~ㅎ

글구~ 휴~ 다행이다~~~보고있는 줄도 모르고~~~다행히  욕한거 엄꼬 보고싶다고 했으니~~~ㅋㅋ
버럼업 21-08-05 08:40
   
양키



웰컴
이현이 21-08-05 10:27
   
삐졌던게 맞구만....

암튼 웰컴!!!
기성용닷컴 21-08-19 16:21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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