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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3 14:31
부끄러운 과거가 생각났네요.
 글쓴이 : 버럼업
조회 : 731  

요즘 노트북을 살까 고민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철없던 어린 시절이 생각났네요.

베스트바이, 스테플즈, 퓨처샵... 미안합니다...

15일 안에 제품 손상없이 가져오면 박스 뜯고 사용해도 묻지마 환불시스템...

사고 싶었던 노트북 여러대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환불하고...

어렸을때 왜 그렇게 철이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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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1-08-13 14:58
   
ㅋㅋㅋ 퓨처샵은 못들어봤삼..

알아보니 1999년에 미쿡서 철수..

막님 탓인가보삼. ㅋㅋ
     
버럼업 21-08-13 15:12
   
그런가요? ㄷㄷㄷ
     
헬로가생 21-08-13 21:49
   
Bed Bath & Beyond는 영원히 리턴 가능한 거 아시죠?
7년 쓴 진공청소기 다 부숴져도 가져가면 샀던 돈 그대로 다시 줌.
내가 그랬다는 건 아님.
          
버럼업 21-08-14 11:08
   
ㄷㄷㄷ 6년쓴 아이폰도 환불했나?
               
헬로가생 21-08-14 12:28
   
새 폰 살 때 주니까 200불 받았음
     
미우 21-08-14 19:43
   
백투더...
인왕 21-08-13 15:07
   
예전에 M사의 크로아티아 세트를 보름있다가 반품한다고 온 사람이 있었음.
스키,보드복은 그렇게 한번 입고 모른척 가져오는 사람이 흔함.ㅎㅎ
뒤의 일은...여기까지~ 촤
     
버럼업 21-08-13 15:12
   
환불규정이 사용해도 문제없으면 15일내 교환이였어요...

불법은 아니고 그저..진상..ㅎㅎㅎ

인왕산 석굴암에 스포츠샵 크게 하시나봐요. 비디오방도 하시고...만두귀GYM도...ㄷㄷㄷ
          
인왕 21-08-13 19:08
   
이것은 추리의 범주가 아니라
소설의 영역인디.....ㅎㅎ
               
버럼업 21-08-14 11:08
   
그 중에 하나는 걸리겠지...
          
헬로가생 21-08-13 21:51
   
솔직히 그정도는 진상 아니죠.
그렇게 제품을 확인하라는 거지.
그래봤자 부자들한텐 아무 타격 없어유. ㅋㅋㅋ
우리가 1년에 겨우 1, 2억 벌 때 갸들 사장은 몇천억을 범.
그렇게라도 우리 몫을 챙기는 거쥬.
               
버럼업 21-08-13 22:43
   
애플 블랙컨슈머일듯...
뱃살마왕 21-08-14 00:42
   
이건 뭐  에혀, , ,
     
버럼업 21-08-14 02:31
   
슈가링하고 맘에 안들면 털 다시 붙여주나요?
송하나 21-08-14 13:55
   
참회하시는건가요 대견합니다
     
버럼업 21-08-14 14:11
   
도데체 왜 이러세요?
          
송하나 21-08-14 14:51
   
맠맠맠
미우 21-08-14 19:44
   
잡았다 진상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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