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부글이나 생존글 올리면서 밑에 따로 좋아하는 음악 추천하면서 올리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음악만 주구장창 올리는건 아닌거같아 댓글달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글도 안올라오는 게시판이지만 한번씩 생존글,안부글 올리고 가시는분들도 있지요. 근데 음악글로 몇페이지 도배되면 그 글은 묻혀서 뜨문뜨문 오시는 다른분들은 못보고 지나치기 쉽상일겁니다. 그럼 서로의 안부도 물을수없고 잊혀지겠죠..이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눈팅만 몇년 하다가 친게 게시글 올라오는게 너무 떨어지는게 보여 몇칠에 한번씩 1,2개씩 연주곡 올리던게
친게에 오래 상주하신 "진빠"님이나 "오늘비와"님이 올려달라는 요청도 있어서 그전보다는 자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잡게 사태 이후에 그나마 상주해 계시던분들 다들 떠나고 1주일이 넘게 게시글 하나 않올라오는
유령게시판이 되었고 그게 보기싫어 일반분보다 좀 많이 아는게 음악이고 그전부터 정기적으로 음악올리시는 분도 있으시고해서 음악관련 게시글 올리면서 친게 유지하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린 게시물들 날짜들보면 한달에 1페이지 조금 넘게 올리는정도밖에 않됩니다. 중간에 다른 게시물 올라오면 몇칠의 텀을 두고 글을 올리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친게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올렸는데 다른분들에게는 그렇게 않보였나 보내요.
생각이 같을수 없고 알아달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친게있을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에게 지적이나 의견을 말하기 전에 그에 걸맞는 모습이나 행동이 먼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뜬금없이 게시글에 닉네임 불리면서 몇달간 글도 없으신분의 지적을 당하니 속 좁다고 말하실수도 있지만 나름 황당하기도하고 기분도 별로내요.
시비성으로 기분안좋게 받아들이라는것으로 올린글이 아니였습니다
여튼 기분안좋으셨다고하니 사과드릴게요
이점은 미안합니다
본글에서도 말했지만 안타까워서 그랬습니다
저도 요새 친게활동을 거의 안했지만 한동안 거의 매일 활동했었던 유저로서
현재 친게상황이 이렇게 된것에 속상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된 상황과 이유는 잘알고있습니다
이미 이렇게된거 더 말하는건 의미가 없고 앞으로 어떻게할것인가에 대해선 전혀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방치만된 상황이네요
가비야운님은 친게를 생각해서 그러신거 잘알겠습니다
이미 친게는 일종의 리듬을 잃었어요
누군가 활동하다 한동안 안오면 다른 누군가가 계속 활동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활성화가
유지되어야하는데 보시다시피 아무도 없죠
오더라도 글을 올리면 누군가 봐주고 댓글을 달아줄거라는 생각이 들어야 글을 올리고
활동을 자주하던 가끔하던 할텐데 이런게 없다고 보이니까 그 누구도 글을 안올리게되죠
아니 되어버렸죠
거의 나혼자 있는거 같고 겨우 한두분이 달아줄까말까하는 댓글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예전처럼 왁자지껄 복작복작하는게 여기 친게를 하는맛인데요
저는 그냥 여기 보이는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린겁니다
쪽지도 안되서 마음에 맞는 유저끼리 연락할수있는 상황도 안되죠
여러가지로 친게를 친게답게할수있는 상황과 여건이 안좋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놔두는게 현재로서는 최선같아요
억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애쓰실 필요가 없다고봐요
이대로 폐쇄된다면 받아들일수밖에요
가비야운님도 그냥 가벼운이야기로 자주 올리는게 좋을듯 싶어요
음악도 올리되 비중은 좀 줄이는것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러다보면 혹시 또 모르죠
유저들의 댓글이 달리면서 조금씩 살아날지도요
여기서 중요한건 자주여야 된다는겁니다
생존신고같은거 전혀 도움이 안되고 의미도 없습니다
아무말 대잔치라도 자주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총대메고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