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집에서 내 생일 기억하는사람이 없듬....ㅡㅡ;;;
아침에 일어나선 가족한테도 생일축하 한번을 못받은듯....
오늘 일이 있어서 시내나가서 친구들좀 봣는데
친구중 한명이 니 오늘 생일 아냐? 하는데 그때되서야 나도 알아채림...
이런C...ㅡㅡ;;
생일선물이나 케잌은 아예 기대도 안했고 미역국도 기대안했는데 다른거야 뭐...
최소 축하한단 소린 듣는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나 오늘 생일이에요
하니 하는말이 " 아 맞다 그랬지 " 뭐여 이게...ㅡㅡ;;
이게 집이여 가족이여? 핏줄이여? 에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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