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tabber

조회 : 1,744  

CP맨이 간다!

센터폴 부산서면점 오픈 기념

빅토리아 사인회 현장 취재기

 

 

그렇습니다.

CP맨은 한다면 하는 남자인 것입니다!

이번에 CP맨이 취재를 간 곳은 바로!

바다를 품은 낭만의 도시, 부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부산에 갔냐구요?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Pink Tape'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에프엑스!

그 중에서도 물 오른 미모의 빅토리아가 부산에 뜬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영접하기 위해서였죠. 흐흐

기다려요 나의 여신 

팬심을 가득 안고 도착한 부산역.

광장 분수대가 물을 뿜으며 부산에 첫발을 내딛은 CP맨을 향해

격한 환영인사를 건네고 있었습니다.

빠르게 빠르게 서면으로 이동!

도착한 행사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진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빅토리아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분들의 설렘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죠?:)

내부에는 이렇게 빅토리아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옆쪽으로는 팬분들에게 하나 하나 전해줄 브로마이드도 자리하고 있었어요~

 

잠깐의 기다림 후

드디어!

빅토리아가 등장했답니다.

사진을 다시 꺼내는 지금도 설레이는군요. 흐흐

 

잠깐의 포토타임을 가진 빅토리아!

흰색 방풍자켓이 참 잘 어울리죠? 

(빅토리아가 입은 옷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곧 착석하여 사인지를 펜으로 휘리릭~하더니

완성된 사인지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그대로 멈춰라 )

 

네.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진행할게요 

이윽고 빅토리아는 본격적으로 팬분들과 사인회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첫 팬분과의 만남이 이뤄진 감격적인 순간!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 분도 계셨구요

 

 

 

특유의 입담으로 빅토리아를 웃음짓게 만든 팬분도 계셨답니다:)

 

 

빅송의 섬섬옥수!!

옆태도 어쩜..

빵 터지기 직전!

빵!!

팬들 한 분 한 분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준 빅토리아는 

마지막 팬에게 사인이 끝난 후 기념으로 브로마이드에 사인을 하고 다시금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바람 탓에 브로마이드 상단이 조금 접혔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진

직원 분들과의 포토타임!

빅토리아가 있으니 확실히 사진이 빛이 나죠?:)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친 빅토리아는

팬들의 함성 속에 다음 일정을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했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빅토리아와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에 더위도 잊고 사진 셔터만 계속 눌러댔네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흐흐

 

이상 CP맨의 사심 만땅 취재 후기였습니다!

또만나요 빅송

http://blog.naver.com/centerpolekr/10174691640

나도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