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러브캣(LOVCAT)은 걸그룹 에프엑스(f(x)) 전 멤버인 설리·빅토리아·크리스탈·엠버·루나를 2013년 가을·겨울(F/W) 시즌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러브캣 측은 "에프엑스는 기존 러브캣이 가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부터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성숙하고 클래식한 로맨스'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러브캣만의 업그레이드된 다양성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러브캣은 올 시즌 '러브캣 락스 위드 에프엑스(Lovcat Locks with f(x))'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에프엑스만의 로맨틱 프렌치 시크룩을 컬렉션과 화보를 통해 표현해낼 방침이다.
러브캣과 에프엑스의 화보는 러브캣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화보에서 선보인 아이템들은 전국 러브캣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