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MBC 친한친구 하고는 인연이 깊군요. 태연, 노홍철에 이어서 간미연의 친친까지~
태연, 노홍철의 친친 때는 영상이 떴었는데 간미연의 친친때는 영상은 없고 중국애들이
음성파일을 올려놓고 중국어로 대사를 달아놨네요. 한국 영상 없어도 중국자막 붙은 영상은
종종 있으니 아무튼 무서운 중국애들...덕분에 놓친 거 잘 들었네요 ㅋㅋㅋ
일쇽 활동 시작할 즈음이라서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일쇽 보다
제트별이 좋았는데 일숔 끝나고 후속곡으로 제트별로 좀더 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
아무튼 간미연씨도 친친 진행하면서 예전 활동할 때의 이미지랑 달리 살짝 푼수같은 느낌에
많이 활발해지셨달까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은 방송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