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신인들만을 위해 탄생한 버라이어티 MBC뮤직 ‘아이돌 스쿨’의 MC를 맡게 되면서, 프로그램에 출연할 신인 아이돌을 찾기 위해 ‘쇼 챔피언’ 생방송 현장을 급습해 대기실 한 쪽에서 단독 공개 오디션에 나선 것.
이 소식이 전해지며 케이윌, f(x), 정준영, 김완선, 슈퍼주니어 강인 등 25개 팀의 가수들이 3시간에 걸쳐 전현무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봤지만 걸그룹만을 향한 전현무의 무한 애정공세에 줄줄이 불합격의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중략)
신인 아이돌의 대세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돌 스쿨’은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첫방송 된다.
데뷔 6년찬데 신인그룹도 있는 그 흔한 팬클럽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