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보느라 본방은 사수 못했고 어둠의 루트로..;
영상은 화사한 게 좋은데 살짝 오글거리는 건 역시 ^^;;
설리 연기는 무난하고 일단 귀여우니까 계속 봐야지요.
광희는 연기가 예능하는듯해서 좀 어색한데 민호보다는
이현우가 캐릭터가 착하게 나와서 꽤 호감이군요.
설리 남장이 딱 봐도 귀여운 여고생이라서 이걸 눈치 못채는
남자애들....바나나 던진 녀석이랑 멱살 잡은 상추는 -_- 죽...
일본 원작만화에 일드가 있긴한데 그것까진 찾아볼 생각은
안들고 16화 완결이니 4달 정도 정주행 하면 되겠네요.
ps- 학교 시설이 정말 끝내주는군요. 기숙사 2인실 시설에
침대부터 후덜덜인데 식당 보니까....저런 사립고가 있긴있겠죠...
ps2-그리고 왜 공식홈페이지에 주연들 월페이퍼 중에 설리 것만
없는 것인지.....이건 음모(?)가 있는 것이 틀림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