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팬보다 여성팬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엠버..
매력 있고 배려심 많은 아이인듯..^^

보믄 성격이 모난데 없이 둥그스름하고 사람 만나고 그러는걸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네.. 저도 엠버 보면 그런 생각 들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그 이유가 더 명확해지는군요...
갠적으로 남자인 제 시각으로봐도 왠지 묘한 매력이 있었던 몇안되는 걸그룹 맴버네요...

게다가 역대 한국 걸그룹 계보에서도 유래 없는 완벽한 보이시 컨셉이니까요. 동성에게도 관대한 여자아이들의 경우엔 보이시하고 털털한 동성은 그야말로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니까요~

님 부연설명에 더 와닿음...
그렇군요...

아, 어디까지나 보이시한 여성에게 관대하다~ 이겁니다~ㅎㅎ 여고, 여중등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좀전에 댓글을 달려다가 실패(?)했는데...
문득생각난 것이 있는데, 에전에 청소년 드라마가 한창 유행한적이 있었죠...
80년대...
여하튼, 당시 본것중에 꽤 기억이 남는게 있다면(엠버라는 칭구를 본후 든 생각)
여고시절부터 보이시한 동성칭구에게 집착하는 나머지 그 친구의 결혼까지도 반댈하던...
그래서 여쭤본다면, 그런게 실제로 여학교에선 자주있는 일 인지....여쭤봅니다.
(짤방달방님은 아무래도 여성분 같아서...)

*^^;; 그냥 돌아다니다가 심심해서 질문드린거니...
언제 이 글보시면 ... 아니, 귀찮으시면 걍 지나가셔도 됩니다.................

글쎼..저도 여학교 출신은 아니라서요. 다만 학창시절 제가 다니던 학교 근처에 여고와여중이 나란히 붙어있던데 그 학교를 다니던 친구들 말을 들어봐도 확실히 보이시한 동급생이나 선후배들에 대한 인기는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