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한국 남자와 결혼, 긍정적이다” 결혼관 고백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밝혔다.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MC의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며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결혼관을 밝혔다.
또 ‘배우자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함께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아니냐”며 “배우자와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결혼 생활에 대해 소신 있는 견해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배우자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를 주제로 김보민 아나운서, 김세아, 이승신의 통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또 ‘동상이몽’에서는 ‘사랑해’ ‘근데 있잖아...’라는 아내의 갑작스런 문자에 당황한 남편들의 다양한 반응이 공개된다.
금요일 8시 50분 KBS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