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역시 대중의 인기가 사그러드니 사라지는구나... 그래도 스타1은 가끔 잼있게 하는뎁~ 2는 별로..

스1 중계가 흥했던건 역시 유저가 많았기때문
스2같은 망겜갖고는 중계하기가 어렵죠

그냥 패키지게임으로서는 완전 대작인데 쩝.......

망겜망겜 하는데 솔직히 망겜 정도는 아닌거같고

단순히 스타1 때에 비해서 지금은 너무나도 잘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이 상대적으로 많으니

경쟁력이 없을뿐

스2는 너무 매니악스러웠던...

이젠 스2랑 스1이랑 동접도 비슷한데 피시방점유율은 1/6에 망겜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다떠나서 스1 스2 갈라져서 망할건예견된일이었죠

2010년 부터 했으면 오래했지. 해마다 개인리그3회이상 프로리그 iem 블리즈컨 등등 수많은 대회 유치하고 흥했는데 망겜타령하는 놈들은 뭐지? 지들이 안하면 망한줄 아네.

망겜...ㅋ

국내한정으로 해도 생각보다 안망함.

진짜 망겜은 7년이나 리그 유지 못하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스1이 워낙에 공전의 히트를 쳤고 또 기대보다 덜해서 그렇지 절대 망했다고 할 순 없죠. 해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잘 나갔고요. 근데 욕은 하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멀리 안 나갑니다 -_-;;

진짜 스팀으로 게임한번도 안하다가 스타2를 딱 질렀는데-_-... ㅋㅋㅋㅋ 한 10판한듯 몇년동안

스팀으로 스2를요?

이래서 편견과 고정관념이 위험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글은 대체 왜 쓰시는거에요? 스2 엿먹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으로 스2를 질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배틀넷이아니라 스팀에서?

???

자유의날개때 있었던거같긴해요. 배틀넷 나오기전에

한국에 정발되지도 못한채 사그라들은 수많은 게임들을 생각하면 스타는 망겜이 아니죠..
수명이 다되어 자연사하는걸 안팔려서 뒤졌다고 하는건..

스2 군심때는 리그도 잘나갔습니다. 공허유산 들어오면서 밸런스 논란이 심화되고 오버워치까지 나오면서 파워가 많이 떨어졌죠. 망겜타령하는 사람들은 카트라이더나 서든 리그는 어떻게 설명할거임? 프로리그가 사라지는거지 개인리그는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대체할 리그를 블리자드랑 케스파에서 만들생각이라고도 했구요.
니들이 안한다고 망겜타령하실거면 늙어죽을때까지 스1이나 붙들고계시길 바랍니다.

나름 리그가 잘나가긴 했지만... 승부 조작 파문이 컸지요. 승부 조작만 없었어도 못해도 1년에서 3년 정도의 수명은 더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스타1의 마재윤, 스타2의 이승현. (둘다 저그 유저)
두 사람 다 흔한말로 최강 유저중 한명이었고 인기도 많았던만큼 그들의 승부조작은 리그의 수명을 대폭 깎아내렸지요.

망겜? 글쎄요 하나의 대전게임으로서는 관심이없어서 어떨지모르겠으나
스1오리지널시절부터 빠져들었던 유저로서 하나의 패키지게임으로평가했을때는
스토리와 그래픽 조작성 떡밥과 회수등등 당당한 시대의명작인데?
전 노바의 임무팩신작을기다리고있죠 ㅋㅋㅋ

스2도 언젠간 고전게임 취급받는 날이 올텐데 그때가 되면 스1 스2나 단지 취향 차이로 선호도가 나뉠 겁니다. 지금도 유투브에서 스1 검색하면 재미있는 경기 영상 많더군요. 스1 프로리그 태동기부터 본 입장에서 아주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경기들이 많습니다.

망했다고 보기엔 너무 많이팔렸고.. 리그유지도 오래오래했고...

전 스1 워3 스2 롤 다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스2가 국내흥행으로썬 망겜이란데 동의하지만
게임성이나 깊이로는 망겜이란데 전혀 동의 못하겠음.
소름돋는 명경기도 정말 많이나왔고..

스1이  기이할정도로 대박인거지 스2가 망겜은 아니라고 보는데
십수년동안 스타만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긴 하네요

근대 종료한다는게 스타1이에요? 스타2에요? 스타2 산지 얼마 안됐는데 ㅡ,.ㅡ;;;;;;;;;;;;;

프로리그라서 게임이나 개인리그는 있어요. 큰상관은없음

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스2 조트망의 원인은 데이비드 킴의 다음과 같은 인터뷰로 알수있죠.
"스1과 스2는 추구하는 재미가 다를수 있다"
같은 장르 같은 타이틀의 후속작이 추구하는 재미가 달라야 한다는 논리가 왜 나오는지 한심

5개 팀이 있나보군 !!!

스타2 3개 전부 소장판인 유저로서 말씀드리는데

이 개임이 흥하지 못한 이유는 아주 간단함...
대부분 유닛들한테 액티브스킬을 전부 달아놔서 손가락이 너무 바빠서 손느리면 게임하기가 너무 힘들고 유닛뭉침이 너무 빼빽해서 맹독충이나 분열기,밤까마귀같은 폭발형 유닛들한테 한방 재대로 맞는 즉시 개임승패가 너무 기우러짐...

이러가 보니 신규유저들은 그 진입장벽에 못이겨서 대부분 바로 그만 두는데
기존유저들이 게임을 잠시 쉬거나 접으면 유저가 줄어든게 너무 확 티가 남...

결국 이건 DK가 벨런스도 밸런스지만
게임을 너무 어렵게 만들고 보는 재미도 놓친 문제 등등
판단을 잘못함....

진짜 스타에 애정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움...

게임리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선수 수명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스1리그가 한창 핫하던 2004년도경 최고인기선수였던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등이 2010년대 초까지 꾸준히 경기 나왔으면
이영호 이제동 이후 세대 선수들도 그 올드팬 층을 흡수해
아직도 온게임넷이 스1리그 하고 있었을 겁니다.

스2는 잘 모르지만 그냥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 보자면,
스1에서 유닛이 대여섯 부대씩 몰려다니며 대규모 물량전 벌어지고, 그 물량이 곳곳에서 난전하는 경기를 보다가
스2을 보면 마치 2000년대 초반 저저전처럼 썰렁하고 싱겁습니다.

잘 봤습니다

기존 스타1 팬을 흡수하지 못한게 가장 큰 패착이죠.
그냥 스타 1을 3D 로 그래픽만 향상 시켰어도 계속 살아남았을 거라고 봅니다.

중년의 남자가 야구장을 가는 이유는 그 나이에 야구를 할 수 있어서 가는게 아니거든요.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젊은시절 부터 해왔던것에 대한 익숙함과 추억이죠.
스타2는 스타 1을 잇는게 아니라, 그냥 새로운 게임의 시대였던 거고, 그게 스타1 만큼 성공하지 못하니까 죽은겁니다.

아주 오래전에 스타1을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프로게이머들의 대결플레이가 잼있어서
많이 시청했었지만 스타1이 중단된다고 했을때 ... 뭔가 ...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고
스타2도 편견을 버리고 나름 보려고 했지만 집중이 잘 되지가 않더군요.
그러더니 결국 이 꼴이 되고 마는군요...

스1은 국민게임입니다. 피시방 저변확대에 크나큰 공신이고요.
아직도 스1은 30대이상에겐 향수요 아프리카tv보면서 향수를 달랩니다.
스1의 경우 세대별 리그를 창단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0대이상은 지갑을 풀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유료리그로 변환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도라도 해봤다면 좋았을텐데...지금이라도 작은규모라도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1은 이쪽 시장이 블루오션일 때 개척효과가 컸고...
스타2는 게임 자체는 좋은 게임인데
흥행에는 실패하고, 보는 재미를 더하려고 한건지
패치 내용들이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방향으로 계속되다보니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피지컬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하기 힘든 게임이 되어서...
스타1은 어렸을 때 임요환을 보고 자란 20~30대가 계속해서 콘크리트 지분을 만들어줬는데
스타2는 피지컬 떨어지는 20~30대를 쳐내버리는 듯한 느낌 ㅋㅋ

스타2  나오고 친구랑 꽤 했었는데 어느새 부턴가 겜이 좀 이상해짐 그리고 롤로 전향

패키지로 싱글플레이 컨텐츠 만으로도 돈값은 했다고봄. 사서 할만도 했구요
근대 리그? 스2가 신규유저와 팬층을 확 끌어들이지도, 스1팬도 그대로 흡수하지 못했음
겜 자체가 솔직히 RTS가 한물간 장르기도 하고 메리트가 없었음
끌어들여야할 팬과 유저층이 다른장르, 특히 롤로 다 흡수되었고
블자의 게임제작이나 방향성이 이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이상해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해온것도 오래했고 기대 이상이었다고봄
저도 해병왕 이정훈 한창 잼나게 경기할때는 대회도 자주 시청하고 했지만.. 그 이상 관심유지하기가 힘들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나마 팀단위의 리그만 사라지고 개인리그는 볼 수 있어서 다행.. 개인적으로 전태양팬인지라..

스타1 게임 하지도 않았지만 보는 재미가 있어서 꾸준히 시청 했었는데 1을 접고 2를 한다기에 봤더니

보는 재미가 사라짐. 와우.롤 이런것도 마찬가지.. 결국은 온게임넷 같은 게임방송을 아예 안 보게되더라는..ㅜㅜ;

블리자드가  자기들이 스타2부터는  대회주최하고 주도권가져갈라고  스타1이랑  한국협회랑 계약안했죠..
그래서 스타1리그랑 팀이없어지고..... 게임채널까지없어지고.....스타1 스타선수들이  2넘어갔는데....거의 고배를마시고....한국 어린세대들이 스타2의  스타자리에 올라서고...... 이젠 나이들은 스타1의  스타들은 서서히 잊혀지고......... 진짜 스타1게임보러  해외에서도 팬들오고했는데.....스타2를 블리자드가 주도적으로 관리하면서  ...망해갔구요........  솔직히  스타2 캠페인진짜 재미있습니다....확장팩들까지  캠페인만할라고  사고도 돈이 안아까웠어요......그런데...스타2 방송은 재미없더군요.......스타1같은 스피드함과  전술의 스피드함.....모든 게 스타2는 스타1을 못넘어갔고요...... 그러다  롤이 치고올라왔고...스타2하는 학생들이젠없어지고.....거기에 요번에 오버워치까지.............이스포츠의 토대가된  스타가  이젠  기억속에나 남을듯.............
머 스타3가 나온다면 다시들 리그생기고하겠지만....... 어차피 블리자드에서 만든게임이라......

???
대체 어디서 뭔 글을 읽었길래 그런 허무맹랑한 소설을 쓰시죠?

오히려 블리자드가 피해자인데요.

블리자드는 리그를 만들고 대회를 주최할때 동의 받아야 한다고 했고, 오히려 왠만해서는 간섭을 하지 않고 적극 지원했습니다.
스타1때 블리자드 동의없이 리그를 만든거 자체는 좋았지만, 단체를 만들고 하면서 이 단체가 제멋대로 돈을 받기도 했고, 아마 중계권을 방송국에 팔기도 했을걸요. 이런식으로 저작권자 동의 없이 상업행위를 하면서 돈을 챙겨왔죠.

이러한 것을 저작권자가 자기 권리를 찾겠다는데 그게 왜 블리자드가 욕먹어야 할 상황이죠?

기존 방송국과 단체들은 지들이 챙겨먹던 돈이 있으니 당연히 반발하면서 언론플레이로 블리자드 깠던건데, 이러한 사실을 잘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블리자드 편을 들어줬습니다.
뭣도 모르고 기사에 혹한 사람들이나 블리자드 까는거지.

스타1 리그 망한것도 기존 방송사와 단체들 탓이고, 스타2가 탄력을 못받은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협조를 하고 상생을 했다면 스타1, 스타2 리그 둘다 살았을텐데, 방해 놓으면서 자멸하는 꼴이됐죠. MBC게임도 문 닫았고 스타1 리그도 없어졌고.

스타 1은 초반 두들겨 맞더라도 역전이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사람도 재미있고 보는 사람도 재미있었는데 2는 한번 밀리면...

스타를 1,2 둘다 힐끗 구경만 해봐서 변화를 잘 모르겠더군요 그림만 좀 이뻐진 것 같은...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당 ㅎ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