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아빠 정말 신사적인듯~
나이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접하는데에 전혀 저항감이 없으시고 좋은 것부터 표현하려고 노력하시는걸 보면 평소 인격이 보인다 랄까? 뻔데기도 좋아하시고 경복궁도 좋아라하시는걸 보면 한국에 오래 계시다 좋은거 많이 듣고 보고 가시면 좋겠네요. 소주 막걸리는 취향이 아니라고 으~~ 하는거도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문화권마다 다른거죠
영상에 이미 영국에서는 딱히 토스트를 사서 먹을만큼의 가치를 못 느끼는 음식처럼 이야기 한 반면
토스트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 아니니까 입장이 다른거고요
다른 영상에서 보면 삼겹살에 쌈싸먹는게(입 크게 벌리고 먹는게) 별로 로맨틱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고기먹으면서 데이트하죠
그냥 인식의 차이지 무슨 비난하는걸로는 보이지 않음
아마도 올리가 한국에서 자주 가는곳을 다니시는듯 하네요.
아빠의 마음이겠죠.
그 연세에 딱히 어울려 보이는 장소가 아니게 보여도 이해가 됨.
다만 신부님 왔을때 맥도날드 찍었는데 버거킹도 아니고 롯데리아는 이상했죠.
협찬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장소였다 생각 들었죠.
초반보다 이런 설정 때문에 재미가 반감 되는건 사실이네요
이분 나오는 영상 전부터 봤는데 자상하고 좋은분 같습니다.
좋은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 영상과 직접관련없는 패스트푸드편 얘기하셨는데
크리스 신부 편에선 메뉴가아니라 배달에초점이있었기때문에 맥딜리버리가가능한 맥도날드를 한겁니다 메뉴를보고 맥도날드한게아니고요.
올리아버님은 배달체험이아니라 그 곳의 패스트푸드 자체를 체험하는건데
빅맥, 와퍼같이 메뉴도 다수겹칠 서양산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얼마나분량뽑을거같나요?
아무리롯데리아가 하급취급을받는다고 해도 좀더 다양한 버거 체험을 서양인에게 시켜주려면 일본과 함께 동아시아권에 있는 롯데리아가 훨씬적절한겁니다.
롯데리아협찬이라고요? 롯데리아협찬이면 무조건맛있다고하셨겠지요. 저분들은 문화체험하는거지 여러 곳들르면서
광고 찍으러다니는거아닙니다.